2024년 8월 35주 차
북미 영화 차트
8월 30일 ~ 9월 1일
1위 데드풀과 울버린 (개봉 6주차 ㅡ)
이번 주 미국 박스오피스는 월요일인 9월 2일이 노동절 휴일이라 누적 박스오피스 수익에 노동절 수익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올해 최초고 연속 3주 1위 후 정상에서 떨어졌다가 다시 연속 2주 1위를 하는 영화는 '데드풀과 울버린'이 처음입니다.
1편과 2편이 흥행에서는 8억 불 가까이 벌어들여 R 등급으로는 좋은 기록이지만 이번에는 울버린이 들어와 초 대박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누적 흥행 12억 달러를 기록을 합니다. 이어 북미 기록도 6억 달러를 넘기고 있습니다.
2위 에이리언 로물루스 (개봉 3주차 ㅡ)
'에어리언 7번째 시리즈가 개봉을 하면서 장르 영화가 이렇게까지 흥행을 할 줄은 몰랐을 겁니다.
4억 달러를 번 시리즈 최고 기록인'프로메테우스'의 기록에는 한참 밑돌지만 시리즈를 부활 시키는 데는 성공을 하였고 또다시 '에이리언' 시리즈가 나올 것으로 확신을 합니다.
3위 트위스터스 (개봉 7주차 ▲3)
북미에서의 트위스터 성적은 나무랄 데 없이 좋은 2억 6천만 달러를 벌어들여 연출을 맡았던 정이삭 감독의 입지가 좋습니다.
다만 해외 성적이 받쳐주었다면 더 좋은 수익을 낼 수 있을 수 있었는데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4위 레이건 (NEW)
제40대 미국 대통령인 '도날드 레이건'의 일대기를 그린 '레이건'이 4위입니다.
미국 공화당 대통령으로 미국의 경제와 모든 면에서 황금기를 이끌었던 대통령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좋은 성적으로 박스오피스에 진입을 합니다.
5위 우리가 끝이야 (개봉 4주차 ▼2)
이 영화는 소설이 원작으로 극장에서의 성적도 좋습니다. 제작비 대비 12배가량 벌어들이고 있습니다.
블록버스터가 아닌 적은 제작비의 영화로 많은 수익을 내주니 이런 재미로 영화를 만드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끝이야'는 엄청난 흥행 수익을 내주고 있습니다.
6위 블링크 트와이스 (개봉 2주차 ▼2)
채닝 테이텀이 주연으로 독립영화 수준의 제작비로 만들었지만 조만간 손익분기점을 넘길 것으로 보입니다.
7위 더 포지 (개봉 2주차 ▼2)
미국에서 매년 매달 제작되는 기독교 영화로 이번에도 제작이 되어 흥행에서 성공을 합니다. 종교 경제 문화 등 대단한 미국인 것 같습니다.
8위 슈퍼 배드 4 (개봉 9주차 ▲1)
유니버설의 빼놓을 수 없는 프랜차이즈 애나로서 활 도리를 다 하고 퇴장의 순서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 다른 시리즈와 스핀 오프 등 조금 간에 나올 듯 보입니다.
9위 어프레이드 (NEW)
북미 최고의 장르 영화인 공포물로 기대를 모았지만 처참한 성적인 9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어프레이드'는 공포영화 제작사로 유명한 '블름 하우스'에서 만들고 해서 기대가 컸지만 아쉬운 성적을 내며 주저앉고 말았습니다.
10위 코렐라인: 비밀의 문 (재개봉 3주차)
재개봉을 하여 누적 수익 3천8백만 달러를 벌어들여 제작사로써 기분이 좋을 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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