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국내 영화순위
35주 차 국내 영화 차트
8월 30일 ~ 9월 1일
1위 에이리언 로물루스 (상영 3주 차 ㅡ)
장르 영화로 남성관객의 많은 호응으로 인해 3주간 정상을 지킵니다. 전 세계적으로 수익은 중국과 영국에 이어 3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2위 파일럿 (상영 6주 차 ㅡ)
증, 고등학생들의 많은 관람으로 인해 좋은 성적을 내주고 있는 '파일럿'입니다. 5주간 상위권에 머물며 누적 관객 450만 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3위 임영웅 ㅣ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NEW)
2024년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콘서트 아임 히어로-더 스타디움의 콘서트를 영화관으로 옮겨 상영을 하였고 콘서트를 보지 못한 팬들을 위해 2D는 물론 아이맥스 스크린 엑스에서 상영을 했습니다. 다만 티켓값이 일반 영화의 2배다 보니 장사 속이라는 오명을 받았습니다.
4위 사랑의 하츄핑 (상영 6주 차 ㅡ)
처음엔 TV시리즈로 했다가 극장판으로 나와 국내 어린이 팬들에게 열광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사랑의 하츄핑'입니다. 이제 세계로 수출하는 국내 애니메이션이 큰일을 하고 있어. 조금만 더 힘을 내준다면 꿈의 100만 고지를 밟을 술 있을 것 같습니다.
5위 트위스터스 (상영 4주 차 ㅡ)
CG가 발달을 하고 나서부터 토네이도 영화는 국내에서 흥행성을 잃어버린 지 오래되었는데 한국계 감독의 '트위스터스'가 개봉을 했지만 안 좋은 성적을 내주고 있습니다. 단 4D로 보면 그나마 영화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6위 늘봄가든 (상영 2주 차 ▼3)
3대 흉가의 이름으로 개봉을 했지만 '곤지암' 보다는 조금 못하는 성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만 안 좋은 시기 누적 33만 명을 그래도 좋은 수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7위 소년시절의 너 (재개봉 1주 차)
2022년 개봉을 하여 10만 명이라는 좋은 성적을 내주었던 중국영화 '소년시절의 너'가 재개봉을 하여 누적 4만 명이라는 또 한 번 좋은 수익을 내줍니다
8위 빅토리 (상영 3주 차 ▼1)
'파일럿'의 성공으로 그 뒤를 이어 흥행에서 뭔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했지만 기대와는 다르게 철저히 외면당하고 맙니다. 다음 주 톱 10 밖으로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9위 행복의 나라 (상영 3주 차 ▼3)
OTT로 갈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이선균의 유작으로 극장 개봉을 밀어붙였지만 수익은 그다지 좋지 못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안타깝게 이선균은 스크린 마지막인 것 같습니다.
10위 한국이 싫어서 (NEW)
저예산 독립영화인 '한국이 실어서'는 소설이 원작이면서 고아성이 주연을 맡아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어 손익분기점은 힘겹게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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