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국내 영화순위
34주 차 국내 영화 차트
8월 23일 ~ 8월 25일
1위 에이리언 로물루스 (상영 2주차 ㅡ)
지난주 4편의 신작 중 파일럿을 밀어내고 치열한 신작 경쟁 중 2주간 정상을 지키고 있습니다. '에일리언 로물루스'는 남성 관객 층에 힘입어 누적 124만 명을 돌파합니다. 또한 중국을 제외한 월드 와이드에서 한국이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2위 파일럿 (상영 5주차 ㅡ)
'파일럿'은 조정석의 티켓 파워를 느끼게 하며 데뷔작인 '건축학 개론' 이후 흥행에 실패한 영화가 없을 정도로 좋은 행보를 보여주고 있으며 '파일럿'의 누적 관객은 400만 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3위 늘봄가든 (NEW)
2024년 국내 유일의 공포영화 '늘봄 가든'은 이번에도 10대들의 성원에 힘입어 주말 관객 20만 명을 돌파 좋은 스타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국내 공포영화는 성인 관객들에게는 이렇다 할 재미를 보지 못하고 청소년 관객층들이 움직이야 비로소 흥행을 하는 장르가 되었습니다
4위 사랑의 하츄핑 (상영 5주차 ▲1)
국내 제작 애니로 80만 명에 도달한 애니가 언제 적이었는지 모를 정도로 좋은 성적을 보여주며 100만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시리즈로 기획된 '사랑의 하츄핑'는 이제 흥해에 성공을 하여 2편 3편이 나오면서 흥행력을 보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국내 애니로서 좋은 성적을 많이 내주었으면 합니다.
5위 트위스터스 (상영 3주차 ▼1)
4DX에서 좋은 성적을 내주고 있어 그나마 위안이 되겠지만 특별관 위주로는 좋은 흥행 성적을 바라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장르의 외면으로 인해 관객이 몰리지 않는 것인지 모를 정도로 영화의 스케일은 좋은데 관객이 몰리지 않은 것 같습니다.
6위 행복의 나라 (상영 2주차 ▼3)
주연 이름에 조정석이 있는데 '파일럿'과 동시 상영 중에 있어 두 영화의 시너지 효과를 보지 않을까 생각이 되었지만 2주 만에 중위권으로 떨어지며 다음 주 차트에서 빠져나갈 수 있을 듯 보입니다.
7위 빅토리 (상영 2주차 ▼1)
장르적으로 볼 때 10대들의 많은 관람이 있어야 되는데 방학도 끝나고 청소년들에게 어필이 없어 좋지 못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8위 필사의 추격 (NEW)
제작비가 그리 많게 들어가지 않았지만 손익분기점인 관객 100만을 넘기기에는 턱없이 부족하고 다음 주 차트에 남아있지 않을 수도 있을 정도로 최악의 상황입니다.
9위 극장판 블루록 - 에피소드 나기 (NEW)
많은 장르의 애니를 만들어 내고 있는 일본이 이번엔 축구 애니메이션을 가지고 왔습니다. 일본의 애니 제작은 대단한 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10위 슈퍼배드 4 (상영 6주차 ▼3)
마지막 10위에는 개봉 5주 차에 누적 관객 153만 명을 기록 중에 있는 '슈퍼배드 4'입니다. 슬슬 차트에서 나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 드라마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내박스오피스 8월 5주 차] 남성 관객의 힘 3주 정상 '에이리언 로물루스' (11) | 2024.09.02 |
---|---|
[북미 박스오피스 8월 4주 차] 올 개봉 작품 중 1위 4번하는 '데드풀과 울버린' (7) | 2024.08.27 |
[북미 박스오피스 8월 3주 차] 45년을 이어 온 시리즈 '에이리언 로물루스' (24) | 2024.08.20 |
[국내 박스오피스 8월 3주 차] 시리즈의 화려한 부활 '에이리언 로물루스' (27) | 2024.08.19 |
[북미박스오피스 6월 1주 차] 신작의 힘이 빠진 북미 '가필드' 정상 (29) | 2024.0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