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6주차 영화 차트
북미 영화 순위
9월 6일 ~ 9월 7일
1위 비틀쥬스 비틀쥬스 (NEW)
36년 만에 신작 '비틀쥬스 비틀쥬스'가 개봉을 하면서 1억 4천만 달러까지 벌어들여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988냔 팀 버튼 감독에 의해 탄생된 '비틀쥬스'가 큰 흥행을 하고 무려 36년 만에 후속작을 내놓았습니다.
후속작인 '비틀쥬스 비틀쥬스'도 북미 흥행 세는 여전히 좋습니다만 해외에서는 그다지 환영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만 자국 수익이 1억 달러를 넘기고 있어 좋고 1편의 성적이 그때 당시 7천4백만 달러인 것을 감안하면 이번 2탄도 그 수준의 성적을 내줄 것으로 보입니다.
2위 데드풀과 울버린 (개봉 6주차 ▼1)
개봉 4주 차 2위로 떨어졌던 '데드풀과 울버린'이 다시금 1위로 올라 흥행세를 이어갔지만 '비틀쥬스 비틀쥬스'가 개봉하면서 2위로 떨어졌습니다.
자국 북미와 해외 성적이 비슷한 6억 달러 이상을 벌어들이고 있어 누적 12억 달러를 넘기며 13억 달러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디즈니는 '인사이드 아웃 2'와 '데드풀과 울버린' 2개의 영화로 올해 흥행 1위의 제작사가 되었습니다 다만 PC만 빼면 더 놀라운 성적을 낼 것으로 보입니다.
3위 레이건 (개봉 2주차 ▲1)
1980년대 그야말로 황금기의 미국을 보여준 로널드 레이건 미국 대통령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로 전기 영화의 우려화는 달리 상위권을 유지하며 수익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4위 에이리언 로물루스 (개봉 4주차 ▼2)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다음 주 1억 달러 돌파가 확실해 보이며 북미 흥행을 보여주고 있지만 해외 성적이 좋지 못하지만 중국의 1억 달러 선전에 힘입어 해외 누적 수익 2억 달러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이 시리즈는 또다시 이어질 전망입니다.
5위 우리가 끝이야 (개봉 5주차 ㅡ)
제작비 대비 13베 가까이 벌어들여 흥행을 하고 있는 영화로 여성 관객층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초 대박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6위 더 포지 (개봉 3주차 ▲1)
미국의 빼놓을 수 없는 장르인 종교 영화로 꾸준히 제작되었고 흥행도 좋은 성적을 내주고 있습니다 할리우드 최고의 장르는 종교와 공포 같습니다.
7위 트위스터스 (개봉 8주차 ▼4)
북미 성적은 그런대로 좋았지만 해외 성적이 기대에 못 미치며 손익분기점을 넘지 못했습니다. 다만 2차 판권으로 제작비 회수는 가능하겠습니다.
8위 블링크 트와이스 (개봉 3주차 ▼2)
저 예산 영화로 채닝 테이텀이 주연을 맡아 스릴러 영화로 제작이 되었지만 약간 어설픈 전개도 수익은 그다지 좋지가 못합니다.
9위 슈퍼 배드 4 (개봉 10주차 ▼1)
월드 와이드 성적이 무려 9억 달러를 넘어서며 초 대박 흥행을 하고 있습니다. 유니버설에서 이 시리즈를 또 한 번 제작하는데 아무런 이견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10위 더 프론트 룸 (NEW)
저예산 영화와 공포 영화의 배급사이자 제작사인 A24에서 야심 차게 내놓은 공포영화로 기대를 모았자만 기대 이하의 성적을 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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