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박스오피스 03월 1주차] 블록버스터급 신작 마이너급 수익 잭 더 자인안트 킬러

 

 

 

북미 박스오피스   03월 01일 ~ 03월 03일 [03월 1주차]

이제 슬슬 봄기운을 느낄수 있는 3월이 시작 되었습니다. 북미에서도 불록버스터 영화들이 3월을 기점으로 줄줄이 개봉을 해주고 있군요 허나 파괴력은 그다지 강해보이지는 않군요   좋은 영화 한편 보시고 즐겁고 행복한 한주 되십시요 영화제목 클릭 다음 영화정보로 이동됩니다

1위    잭 더 자이언트 킬러     (NEW) 주말 성적 $27,202,226 증감율 -% 누적 성적 $27,202,223 해외 성적 $13,700,000 스크린(증감율)/제작비 3,525 (-)/$195 배급 Warner Bros.     2억달러의 불록버스터 영화가 첫 기지게를 펴고 있는 잭 더 자이언트 킬러 입니다. 감독 이름만으로도 극장으로 불러올수있는 브라이언 싱어 감독 연출이라 기대도 많이 하고 많은 돈이 들어가 CG의 화려함도 더해 북미에서 기대치가 컸었지만 첫 주 성적 치곤 초라한 성적을 받고 있습니다. 이정도의 북미 성적이라면 제작비를 회수하느데 있어서 해외에서 많이 벌어야 되지만 해외에서도 그리 신통치 않습니다. 그래도 큰 시장인 유럽에서 좋아할만한 이야기라 유럽 개봉후를 봐야될것 같습니다.

2위     아이덴티티 시프     (상영 4주차  1▼) 주말 성적 $9,706,145 증감율 -30.8% 누적 성적 $107,433,250 해외 성적 $1,000,000 스크린(증감율)/제작비 3,230 (+8) / $35 배급 Universal       북미에서 기대 이상의 성적을 내주고 있는 아이덴티티 시프가 4주간 박스오피스 1,2위를 왔다 갔다 하면서 드디어 1억달러를 넘기고 있습니다. 아이덴티티 시프 같은 코메디를 북미에서 사랑을 받지만 1억달러를 넘기기가 쉽지 않았지만 이기간 동안 그다지 임펙트 있는 영화들이 개봉을 않해서인지 꾸준한 성적으로 1억달러를 넘겨 주네요. 제작비 대비 좋은 결과 입니다. 배급사 유니버셜사는 올해 첫 1억달러 돌파 작품이라 기쁨이 두배이상 될것 같습니다.

3위    21 앤드 오버     (NEW) 주말 성적 $8,754,168 증감율 -% 누적 성적 $8,754,169 해외 성적 $- 스크린(증감율)/제작비 2,771 (-) / $13 배급 Relativity       북미에서 제일 좋아하는 코메디는 행오버 입니다. 21 앤드 오버 역시 행오버 젊은 버젼이라 고 해야 될것 같습니다. 행오버 오리지널이 있다면 청소년 버젼 프로젝트 X 이번엔 젊은이 버젼,ㅋ 역시나 헐리우드도 돈이 된다 싶으면 그 이야기의 끝이 모를정도로 패러디 아닌 패러디를 하는것 같습니다.  성적은 행오버 만큼의 파괴력은 없지만 준수한 수순의 성적을 내주고 있네요

4위   스니치     (상영 2주차  2▼) 주말 성적 $7,768,391 증감율 -41.0% 누적 성적 $24,478,730 해외 성적 $- 스크린(증감율)/제작비 2,511 (-) / $- 배급 Summit Entertainment      드웨인 존슨 영화 치고는 그다지 힘을 못쓰고 있는 스니치가 2계단 하락한 4위 입니다. 스니치가 액션에만 치중하지 않고 드라마 즉 연기자의 연기력으로 승부를 걸었는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성적을 내주고 있습니다.

5위    라스트 엑소시즘 파트 2     (NEW) 주말 성적 $7,728,354 증감율 -% 누적 성적 $7,728,354 해외 성적 $- 스크린(증감율)/제작비 2,700 (-) / $5 배급 CBS Films       2010년 라스트 엑소시즘이 개봉을 하고 3년만에 그 속편이 개봉을 했습니다. 첫번째 작품은 제작비180만 달러로 20배 이상의 수익을 올렸고 주말 오프닝 또한 2000만 달러를 넘는 대박 흥행을 했었는데요 이번 파트2는 제작비도 500만 달러로 많은? 돈을 들였는데도 기대 이하의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평이 그다지 좋지 못해 전편의 성적을 넘을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라스트 엑소시즘 (2010년 10월 개봉) 제작비: 1,800,000 달러 북미 첫 주말 오프닝: $20,366,613 북미 성적: $41,034,350 해외 성적: $26,703,740  월드 와이드: $67,738,090

6위    이스케이프 프럼 플래닛 어스    (상영 3주차  3▼) 주말 성적 $6,619,827 증감율 -38% 누적 성적 $43,106,877 해외 성적 $- 스크린(증감율)/제작비 3,110 (-243) / $40 배급 Weinstein Company       개봉 3주차 4300만달러를 벌여들이며 6위에 오른 이스케이프 프럼 플래닛 어스입니다. 개봉시기를 잡지 못해 시일이 넘어가면서 홍보에도 부족했지만 그런데로 성적을 내주고 있습니다. 해외 성적이 그리 밝지만은 않기에 북미에서 더 벌어줘야 되지만 북미는 영상에 대한 2차 판권이 잘 되어있어 제자비 회수는 물론 수익이 있을것으로 보여지네요

7위   세이프 헤이븐   (상영 3주차  3▼) 주말 성적 $6,278,530 증감율 -39.9% 누적 성적 $57,072,013 해외 성적 $- 스크린(증감율)/제작비 2,951 (272) / $28 배급 Relativity       북미에서 언제나 그랬듯이 발렌타인데이용 영화는 좋은 성은 낼수 없지만 짭짤한 흥행수익 은 올릴수 있는 데이트용 영화 이고 젊은 여성 관객의 전폭적인 지원이 이루어 질수 있는 영화 이기도 하네요 세이픈 헤이븐 짭짤한 흥행성적을 내주고 있습니다.

8위    실버라이닝스 플레이북     (상영 16주차  1▼) 주말 성적 $5,723,010 증감율 -0.5% 누적 성적 $115,302,649 해외 성적 $60,047,142 스크린(증감율)/제작비 1,839 (-176) / $21 배급 Weinstein Company       이건뭐 대단하다고 말씀드릴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벌써 개봉 16차 까지 박스오피스에 남아 있는 실버라이닝스 플레이북이 한단계 하락한 8위 입니다. 제니퍼 로렌스의 아카데미 여우 주연상이후 더 많은 관객을 불러 모으고 있는네요 그래서 그토록 이 배역에 메달렸던 제니퍼 로렌스 이였던가요? (헐리우드 A급 여배우들이 놓치기 싫어 했던 탐나는 배역이였다고 합니당 ㅋ)

9위    다이하드 : 굿 데이 투 다이     (상영 3주차  4▼) 주말 성적 $4,572,486 증감율 -55% 누적 성적 $59,696,527 해외 성적 $161,500,000 스크린(증감율)/제작비 2,589 (-966) / $92 배급 Fox       역시나 배우 이름과 다이하드라는 영화 제목만으로는 버틸수 있는 영화는 없는것 같습니다. 개봉 3주차 9위까지 내려오 다이하드: 굿 데이 투 다이 입니다. 브루스 월리스는 시리즈 6편도 출연 한다고 하니 6편은 잘 만들기를 바랄뿐이네요 이번 시리즈 6편에서는 딸,아들,엄마 다 출연하는것은 아닌지? ㅎㅎ

10위      다크 스카이스     (상영 2주차  4▼) 주말 성적 $3,468,553 증감율 -5736% 누적 성적 $13,365,240 해외 성적 $- 스크린(증감율)/제작비 2,313 (-) / $3.5 배급 Weinstein / Dimension       이번에는 페이크가 SF를 만났는데 그리 큰 방향은 이르키지 못하고 주저 않고 마는군요 하지만 다크 스카이스의 제작비가 달랑 350만 달러라 수익에 있어서는 흥행을 해주고 있습니다. 북미는 파라노말 액티비티 이후 망할래야 망할수 없는 초 저예산 영화 제작에 맛을 드린것 같습니다.

33위    스토커      (NEW) 주말 성적 $160,547 증감율 -% 누적 성적 $160,547 해외 성적 $2,428,000 스크린(증감율)/제작비 7 (-) / $12 배급 Fox Searchlight       자, 이번엔 번외로 우리나라 감독 출신 박찬욱 감독이 헐리우드에 진출하며 연출한 작품 스토커 입니다. 단 7개 스크린으로 금요일 개봉 했지만 극장당 수입이 22,935 달러로 개봉작과 기존작중 최고의 성적을 내주고 있습니다. 스토커가 작년 선데스 영화제에서 첫선을 보였는데요 주요 영화 잡지에 속해 있는 평론가들의 평이 좋은 평이 대다수라 헐리우드에서도 연출에 있어서는 좋은 점수를 받은것 같습니다.   스토커는 와이드 방식의 2,3000개 스크린의 개봉을 택한것이 아니라 적은 수의 스크린으로 선 개봉후 점차 스크린을 늘려가는 플래폼 방식을 택했습니다. 배급는 폭스사 계열의 폭스 서치라이트에서 배급을 맡았는데요 주로 독립영화를 제작 배급하는 회사 입니다.   다음주 극장당 수익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으니 확대 개봉을 해줄지 기대가 큽니다. 70개--->700개---> 3,000개 이런식으로 확대 해줬으면 ㅎㅎㅎ

다음주  와이드 개봉  기대작

감독 샘 레이미   출연 제임스 프랭코 (오즈 역) 미셸 윌리엄스 (마녀 글린다 역) 레이첼 웨이즈 (마녀 이바노라 역) 밀라 쿠니스 (마녀 테오도라 역)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   Oz: The Great and Powerful *제작국가: 미국            *배급: Buena Vista     *장르: Adventure *Runtime: 2 hrs. 10 min.     *등급: PG       *북미 개봉: March 8, 2013 *예상 스크린수: 3,700+          *우리나라 개봉: 2013년 3월 07일     줄거리 보기

감독 닐스 아르덴 오플레브   출연 누미 라파스 (비어트리스 역) 콜린 파렐 (빅터 역) 도미닉 쿠퍼 테렌스 하워드 (앨폰스 호이트 역)

데드 맨 다운   Dead Man Down *제작국가: 미국          *배급: FilmDistrict     *장르: Thriller *Runtime:   hrs.   min.       *등급: R       *북미 개봉: March 8, 2013 *예상 스크린수: 2,175          *우리나라 개봉: 미정     스웨덴판 밀레니엄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출연 이후 셜록 홈즘2와 리들리 스콧 감독이 스웨덴 판 밀레니엄을 보고 캐스팅한 프로메테우스등 요즘 굴직한 영화에 출연중인 누미 라파스 주연의 스릴러 영화 작년 콜린 파렐은 수많은 프로젝트(블록버스터 급) 영화에서 주연을 맡았지만 이상하리 만큼 잘 않되는 배우로 이번 영화는 잘 되기를 ㅎㅎ 스웨덴판 밀레니엄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을 감독한 닐스 아르덴 오플레브감독의 헐리우드 진출작   범죄 조직과 싸우는 여성의 복수를 그린 스릴러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