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남쪽으로 튀어 최종 관객수 및 흥행 매출 수익

팝콘 짱 2013. 3. 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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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으로 튀어    South Bound


 올해 02월 06일 영화 '남쪽으로 튀어'가 수요일 전국 개봉을 했습니다.

첫 주말 롯데엔터테이먼트 배급으로 420개 스크린에서 상영,  
주말 관객 292,278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402,606명 으로
주말 박스오피스
4
위에 오르며 저조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남쪽으로 튀어 입니다.

'남쪽으로 튀어'가 개봉한 시기에 국내 영화 개봉작들을 보면은 오늘 까지 천만관객
동원의 큰일을 내고 있는 '7번방의 선물'과 우리나라 첩보영화를 진일보 시켰다는
'베를린' 그리고 관객수 390만을 향해 마지막 불꽃을 피우던 '박수건달'이 있었습니다.



외화로는 '다이하드' 다섯편째 시리즈 굿 데이 투 다이가 무지막지한 혹평속에서도
박스오피스 3위로 데뷔를 하고 있고, 개봉 8주차를
맞이하는 '레미제라블'이 590만명을 동원하며 흥행에서 성공을 해주었고, 화려한 영상으로 관객 동원 150만명을 넘어선 '라이프 오브파이'가 개봉중에 있었습니다.


애니매이션으로는 우리나라 아이들의 대통령 '뽀로로'가 개봉중에 있었지만 텔레비젼에 비해 영화의 파괴력은 다음을 기약해야 될것 같습니다.

안델센의 동화가 원작인 '눈의 여왕'과 3D로 다시금 돌아온 '몬스터 주식회사'가 개봉중에있었습니다.



충무로 빅3로 불리울정도로 흥행 파워와 티켓 파워가 있는 김윤석의 첫번째 시련작으로볼수 있을 정도로 출연 했던 타 영화와  비교 하면 무지 막지하게 흥행에서참패를 했습니다.

심사숙고 하셔서 다음번에는 좋은 작품으로 만나뵙기를...





요약정보 코미디, 드라마 | 한국 | 121 분 | 개봉 2013-02-06 | 감독 임순례출연 김윤석 (최해갑 역), 오연수 (안봉희 역), 한예리 (최민주 역), 백승환 (최나라 역)  김윤석 주연의 '남쪽으로 튀어'는 2011년 옴니버스 영화 '미안해, 고마워' 연출이후 2년만에 메가폰을 잡은 임슌례 감독 작품입니다.

임순례 감독은 영화를 조금 보시는 분들은 다들 아실거라 생각 되어지네요 1985년 한양대학교 영어영문과 졸업후 프랑스로 유학을 떠나 파리 제8대학교에서 영화학 석사를 받았습니다.

이후 '세친구', '와이키키 브라더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등 여러 작품을 연출 우리나라에서 몇 안되는 여성 감독으로 흥행과 비평 모두에서 좋은 평을 받고 있는 여성 감독입니다.

원톱 김윤석의 원맨쇼 같은 영화 '남쪽으로 튀어'는 오쿠다 히데오 원작의 소설을 영화화 한 작품이고 일본에서도 2007년 영화를 제작 한바 있습니다.

영화 제작 당시 임순례 감독과 김윤석의 마찰이 있어 제작 시기 '남쪽으로 튀어'가 조금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역시나 흥행 에서도 참패를 보고 말았습니다. 세상에서 볼수 없는 캐릭터라 영화를 보는 내내 몰입도가 떨어지더니 급기야 5분간 눈을 감고 말았네요

'남쪽으로 튀어'는 김윤석의 주연 첫번째 실패작으로 볼수 있겠습니다.
(벼는 익으면 익을수록 머리를 숙인다고...)


 





































































































































영화 '남쪽으로 튀어'는  첫주 4위로 출발 .  둘째주 7위,  세째주  박스오피스 톱10 
밖으로
빠져 나갔습니다.



 "남쪽으로 튀어 최종 관객수 및 흥행매출"
 



남쪽으로 튀어  최종 흥행 성적
서울 관객수 207,588명
서울 매출액 15억
전국 관객수 832,310명
전국 매출액 59억
                                                                                                                   
  출처:영화진흥위원회

※남쪽으로 튀어 손익분기점 약 150여만명
 *손익분기점: 영화의 투자금액을 회수하고 이익이 되는 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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