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투비:리턴투베이스 최종 관객수 및 흥행매출

 

알투비 : 리턴투베이스  Soar into the Sun  올해 8월 15일 영화 '알투비 : 리턴투베이스'가 수요일 전국 개봉을 했습니다.첫 주말 540개 스크린에서 상영,  주말 관객 394,770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726,840명 으로 주말 박스오피스 4위에 오른  '알투비 : 리턴투베이스' 입니다.(이하 알투비) '알투비'가 개봉할 당시 극장가는 6여년만에 1천만 관객 동원에 도달한 '도둑들'과  흥행에 바짝 힘을 내고 있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또한 조금씩 힘을 잃어 가고 있는 '나는 왕이로소이다'가 국내 영화로 개봉을 한 상태이고 국외 영화로는 영화에 대한 말이 참으로 많았던 '토탈 리콜'과 춤의 영화 '스텝업4' 슬슬 종영에 들어가는 '다크 나이트 라이즈'가 있었으며 방학시즌을 맞아 애니매이션이 많이 개봉을 했었는데요 '새미의 어드벤쳐'. '아이스 에이지4','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시즌이 여름 시즌이라 많은 영화들이 쏟아져 나온 상태에서 '알투비'의 개봉으로 우리나라 영화에 힘을 더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 되었는데 기대 이하의 성적을 올리고 말았네요   요약정보 액션, 드라마 | 한국 | 113 분 | 개봉 2012-08-14 | 감독 김동원 출연 비 (태훈 역), 유준상 (철희 역), 신세경 (세영 역), 김성수 (대서 역), 이하나 (유진 역)    정지훈. 유준상,신세경 주연의 '알투비'는 '유감스런 도시' 이후 4년만에 메가폰을 잡은 김동원 감독 작품입니다. 영화를 하기전 CF감독으로 명성을 얻고 있었고 충무로와의 인연은 김동원 감독이 몇편의 예고편을 제작 영화인으로 충무로와 인연을 맺음으로써 2006년 감독 데뷔작 '투사부 일체'를 만들었습니다. 김동원 감독은 본인 영화의 시나리오를 직접 써 각본가로써도 명성이 있는 분이기도 합니다.   영화 '투사부 일체'가 흥행대박을 보여줌으로써 입지를 굳힌 김동원 감독은 '두사부 일체' 시리즈 3편에는 감독을 포기하고 '투사부 일체' 제작진과 출연진 모두를 출연시켜 '유감스런운 도시'를 찍었습니다.   이후 4년뒤 우리나라 영화에서는 볼수 없었던 공중 전투신을 보여준 '알투비 : 리턴투베이스'를 들고 왔지만 영화 비쥬얼에 비해 이야기가 터무니 없고 상황 설정을 잘못한것 같아 흥행에서는 참패를 맛보게 됐습니다. 어떻게 보면 '유감스런운 도시'와 맥락을 같이하는 것이라 조금은 아쉽게 생각 됩니다. '유감스런운 도시'도 흥행 참패를 했던 영화 개봉일을 늦춰가며 CG의 완성도를 높이고 개봉을 했으나 상황 설정이 그다지 현실적이지 못해 영화를 보는 내내 머리가 갸우둥 했던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영화 첫 장면 에어쇼에서 우리나라 공군 특수 비행팀중 에이스라고 하는 주인공 정태훈은 비행중 자기 임의로 팀에서 이탈 무동력으로 떨어지며 기체가 바닥에 떨어질때 엔진을 가동 위험스런 행동으로 에어쇼를 완전 쑥대밭으로 만들고 맙니다. 이 장면은 라스트에서 뭔가를 보여주기 위한 감독의 포석 같은데 꼭 에어쇼에서 이런 엄청난 장난을 그것도 많은 사람이 모여있는 에어쇼에서 보여줬어야 되는지 여튼 영화는 그런데로 잘 흘러 가다가 갑자기 멜로로 턴을 하는데 오유진 대위와 박대서 소령의 러브 라인에 느닷없이 북한의 비행기가 남하 여의도 도심에서 비행 총격전을 치루고 북한군 비행기에 총격을 받고 떨어지던 아군 비행기에서 부하를 살리고 또한 민간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스스로 비행기와 끝까지한 박소령의 죽음으로 조금 진지 모드 멜로로 가다가 엉뚱 발랄하게 북한의 쿠테타와 미국을 향한 미사일 발사 이에 자국 보호 아래 미국의 공격 내용이 일어날수 없는 이상한 내용으로 영화가 막 산으로 올라가고... 여튼 영화의 극 전개, 내용 다 떠나서 우리나라 영화중 그런데로 전투기 비행장면의CG는 좋았다고 보여 집니다. 작년 퀵과 같이 내용 없이 시각적 시원함을 보여 줬으면 이런 지경 까지는 가지 않았나 십습니다. 영화 '알투비'는  첫주 4위로 출발 .  둘째주 4위,  세째주 7위   네째주 톱10  밖으로 빠져 나갔습니다.  "알투비 : 리턴투베이스  최종 관객수 및 흥행매출" ※알투비 : 리턴투베이스 손익분기점 약 350여만명 *손익분기점: 영화의 투자금액을 회수하고 이익이 되는 기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