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국내 박스오피스 10월 2주차] 1,000만 관객이 가시권에 들어오다

팝콘 짱 2012. 10. 15.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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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박스오피스   10월 12일 ~ 10월 14일  [10월 2주차]

 

  

 

 

 

완연한 가을로 접어들었습니다.

이번주 강원도 쪽으로 단풍이 절정이라고 하네요 시간 나시는 분들은 한번쯤

다녀 오시는것도 몸 정화에 좋으시리라 보여지네요

요즘 우리나라 영화의 점유률이 대단합니다.

 

좋은 영화 한편 보시고 즐겁고 행복한 한주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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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광해, 왕이 된 남자   (상영 5주차  -)

개봉 일자

2012-09-13

주말 관객수 683,828
관객수 증감율

-19.5%

누적 관객수 9,345,172
스크린 (메츨액) 675 (680억)
 배급 CJ E&M Pictures

  광해, 왕이 된 남자(이하 광해) 대단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개봉초 시사회가 있던날 기사가 쏟아졌는데요 호평일색이고 1,000만 관객을 동원할거라는 예측

도 많았었습니다. 이제 그말들이 현실화 되고 있습니다.

1,000만 관객이 가시권에 들어온 광해 입니다.

광해 보다 먼저 1,000만 관객을 돌파한 도둑들이 4주 1위에 천만관객 돌파를 이루었지만 광해는

5주간 1위에 930만명 숫자상으론 도둑들이 좋아 보이지만 도둑들은 극장가에서 가장 피크인 여름

시즌 개봉이라 프리미엄을 얻어 기록을 달성한 것이고 광해의 성적은 영화의 힘으로 이루지 않았나

싶습니다.

앞으로의 행보에 주목할수 밖에 없는 광해 입니다.

 

도둑들 1,000만 돌파 시점

개봉일 7월 25일

8월 15일 10,095,818명  1,000만 돌파

 

 

 

 

  

 

 

 

 

 

 

 

   2위  회사원    (NEW)

개봉 일자

2012-10-11

주말 관객수 468,176
관객수 증감율  -%
누적 관객수 576,619
스크린 (메츨액) 549 (44억)
 배급 쇼박스

   예고편의 위력이였나요? 아니면 소간지(소지섭)의 위력이였나요?

회사원이 공개 되고 나서 많은 분들이 영화 회사원의 개봉을 기다린 것으로 보여집니다.

예고편이 나왔을 때만해도 영화 아저씨에 버금가는 영화가 나오지 않을까 많이들 기대하고

기대 했지만 시사회가 있고 나서 부터 소지섭만 보이고 이야기가 없다는 혹평들이 쏟아지고

또한 보신분들의 입소문이 무서울 정도로 혹평들로 이어져 힘을 많이 읽어버린 회사원 입니다.

 

 

 

 

 

 

 

 

 

 

3위  루퍼     (NEW)

개봉 일자

2012-10-11

주말 관객수 201,283
관객수 증감율  -%
누적 관객수 249,486
스크린 (메츨액) 386 (18억)
 배급 (주)에스비에스콘텐츠허브

   영화 루퍼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 좋아 일한번 내줄것으로 보여졌었는데요

루퍼는 우리나라 보다 외국에서 먼저 개봉,모든 국가에서 평은 좋았으나 그리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는 것으로 보여져 개봉 초기의 기대감에는 살짝 못밑치지만 그런데로 선전을 한것

으로 보여집니다.

 

 

 

 

 

 점쟁이들 포토 보기

 

 

 

 

 

 

4위    점쟁이들    (상영 3주차  1▼)

개봉 일자

2012-10-03
주말 관객수 112,637
관객수 증감율 -57.5%
누적 관객수 844,889
스크린(메츨액) 316 (60억)
 배급 NEW

   개봉 3주차에도 상위권에 있는 점쟁이들이 4위 입니다.

이 영화는 코믹 호러물인데 공포물 안좋아 하시는 분들의 보시면 초반 무서움에 덜덜 떨지

않을까 생각 되어질 정도로 공포도 강도가 약간있는 코믹호러 입니다.

신정원 감독이 이런 장르의 영화를 잘 만들고 이미 매니아층이 확실한 감독으로도 유명합니다.

 

 

 

 

 

 

 

 

 

 

 

   5위    위험한 관계    (NEW)  

개봉 일자

2012-10-11
주말 관객 106,825
관객증감율 -%
누적 관객 139,374
스크린(메츨액) 334 (10억)
 배급 CJ E&M Pictures

   이미 세계적으로도 6편이 제작 개봉된 소설이 원작인 위험한 관계가 개봉을 했습니다.

영화관 주 소비층인 20,30대 영화팬들에게는 이미 식상한 스토리인지라 중년층에서 많이들

보신것으로 보여지네요

우리나라 자본과 중국 자본이 만나고 아시아 최고의 배우들로 캐스팅 되었고 또한 허진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치가 높은 영화 였으나 흥행 성적은 그리 좋지 못하게 나오네요

중국도 개봉을 했지만 그리 좋은 성적은 않나오고 있습니다.

 

☞ 중국 박스오피스 보러가기

 

 

 

 

 

 

 

 

 

 

 

6위   메리다와 마법의 숲     (상영 3주차  2▼)

개봉 일자

2012-09-27
주말 관객수 90,113
관객수 증감율 -52.2%
누적 관객수 1,072,602
스크린(메츨액) 325 (79억)
 배급 소니픽쳐스코리아

   상영 3주차에 100만명 돌파를 하는 메리다와 마법의 숲입니다.

많은 돈을 드려 그림 색감도 좋고 이야기도 좋은데 역사나 우리나라에서의 애니는 드림웍스

밖에 모르나 봅니다.기존 다른 애니매이션도 세계적으로 히트를 쳐도 우리나라에서는 이상하리

만치 안되고 있습니다.

오직 드림웍스 뿐 입니다.

 

 

 

 

 

 테이큰 2 포토 보기

 

 

 

 

 

   7위    테이큰 2   (상영 3주차  5▼)  

개봉 일자

2012-09-27
주말 관객수 58,380
관객수 증감율 -78.5%
누적 관객수 2,267,574
스크린(메츨액) 281 (172억)
 배급 20세기폭스코리아

   테이큰2 상영 3주차에 무려 5계단 하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박스오피스 차트를 보면 이제 볼사람들은 다 봤다고 보여지네요

그러나 혹평일색이었던 이번 작품이 이정도 관객 동원을 한거 보면은 혹평과 안좋은 입소문도

1편의 강력한 테이큰의 속편이라 테이튼 앞에서는 혹평도 없었나 봅니다.

 

 

 

 

 

 

 

 

 

 

 

8위    프랑켄위니    (NEW)

개봉 일자

2012-10-11
주말 관객수 26,638
관객수 증감율 -%
누적 관객수 30,329
스크린(메츨액) 226 (2억)
 배급 소니픽쳐스코리아

   이게 어찌된 일인지요? 팀 버튼 감독이 이대로 주저  않나요?

봄에 개봉한 다크 새도우 이번 프랑켄위니 말도 않되는 성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프랑켄위니는 북미나 세계에서도 그리 환영을 받지 못하고 있어 팀 버튼 감독이 생각을 조금

해야 할것 같습니다.

 

 

 

 

 

 

 

 

 

 

 

 

 

9위    간첩    (상영 4주차  4▼)

개봉 일자

2012-09-20
주말 관객수 13,311
관객수 증감율 -81.9%
누적 관객수 1,302,020
스크린(메츨액) 105 (92억)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7월 성수기 연가시로 대박을 해준 김영민이 연타석을 노리고 있던 간첩이 그냥 저냥한

수준의 흥행성적을 보여주고 있네요  

간첩은 다음주 종용 채비를 해야될것 같습니다.

 

 

 

 

 

 

 

 

 

 

 

 

10위    19곰 테드     (상영 3주차  4▼)

개봉 일자

2012-09-27
주말 관객수 11,685
관객수 증감율 -76.5%
누적 관객수 256,851
스크린(메츨액) 80 (19억)
 배급

UPI 코리아

   역시나 즐거운 명절은 가족과 함께

영화의 내용은 좋았으나 19금 등급에 저질 미국식 화장실 유머로 명절인 추석 개봉을 한것이

패인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11월 비수기를 노려 볼만한 영화 였는데 아쉽네요

 

 

 

 

 

 

 

 다음 와이드 개봉  기대작

 

 

감독 방은진
 
출연

류승범 (석고 역)

이요원 (화선 역)

조진웅 (민범 역)

곽민호 (철민 역)

김보라 (윤아 역) 

 

 
    용의자X   Perfect Number

*제작/배급 K& 엔터테인먼트(제작), CJ 엔터테인먼트(배급)

*제작국가: 한국      *런닝타임: 110 분.    *등급:     *장르: 미스테리

*개봉: 2012-10-18

  일본에서 책과 영화 모두 성공적인 성과를 이룬 용의자X 를 우리나라에서 리메이크가

아닌 판권을 사들여 독자적으로 방은진 감독에 의해 만들어진 용의자X 입니다.

일본판은 두뇌 싸움에 초점이였다면 우리나라판은 멜로가 강다고 합니다.

줄거리 더보기

 

 

 

 

감독 존 힐코트
 
출연

샤이아 라보프 (본 듀란)

톰 하디(포레스트 본듀런트)

게리 올드만(플로이드 배너)

가이 피어스(찰리 레이크)

제시카 차스테인 (매기)

 

 

*제작/배급 ㈜부메랑모션픽쳐스(배급) , ㈜부메랑모션픽쳐스(수입)

*제작국가: 미국      *런닝타임: 116 분.    *등급:      *장르: 액션/범죄

*개봉: 2012-10-18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하는 로우리스는 북미에서는 그다지 흥행에서 큰 성과를 올리지

못했습니다. 평은 역시나 좋습니다. 영화의 내용이 조금 지루한것이 흥행에 마이너스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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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조림산
 
출연

주윤발 (조조 역)

유역비 (영저 역)

소유붕 (황제 역)

타마키 히로시 (목순 역)

오수파 

 

 
    조조 - 황제의 반란  銅雀台 The Assassins

*제작/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배급), ㈜조이앤컨텐츠그룹(수입)

*제작국가: 중국      *런닝타임: 116 분.    *등급:     *장르: 액션/시대극

*개봉: 2012-10-18

 중국정부의 전폭 전인 지원아래 영화가 제작되어졌는데도 불구하고 중국 본토에서의

흥행은 그리좋지 못하네요 이런류의 영화는 중국내에서도 5천만불 이상의 흥행성적을

보여 줘야 되는데 영화가 그닥인건가요?

여튼 우리나라와 중국간 문화적 정서가 다르니 우리나라는 두고봐야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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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스티븐 메나
 
출연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앨리슨)

마이클 빈 (조나단 밀러)

페이튼 리스트 (웬디)

존 사베지 (테드)

놀런 제라드 펑크 (윌리엄)

 

 
    사이코패스  Bereavement

*제작/배급 페어팍스인터내셔날(배급), 페어팍스인터내셔날(수입)

*제작국가: 미국      *런닝타임: 107 분.    *등급:      *장르: 공포/범죄/스릴러

*개봉: 2012-10-18

  무통증 병을 가진 소년이 연쇄살인범에게 납치된 이후 더욱 더 강력한 연쇄살인범으로

변한다는 충격적인 소재의 영화

뉴욕 호러 필림 페스티발 감독상 및 촬영상 아틀란타 호러 페스티발 최우수 작품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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