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국내영화순위
16주 차 국내박스오피스
4월 19일 ~ 4월 21일
전주에 이어 이번 주도 '쿵푸팬더 4'가 차지를 했습니다. 역시나 안 좋은 시기이지만 쿵푸팬더' 답게 누적 관객 120만 명을 돌파를 합니다. 제작비 대비 흥행 성적을 올려주고 있습니다. '쿵푸팬더 4'는 월드와이드 5억 달러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전주에 이어 이번 주도 2위를 하는 '파묘'입니다. 상영 9주 차가 되어도 순위에는 상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신작들이 기를 못 피고 있다는 뜻이겠지요 누적 1,178만 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재개봉 3주 차에 전주와 같은 3위를 하고 있는 '남은 인생 10년'입니다. 신작들이 힘이 없으니 재개봉 영화가 3위까지 올라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개봉 당시 20만 명을 모았지만 재개봉 후 18만 명을 더해 관객 동원이 좋습니다.
이번 주도 4위를 지키고 있는 '댓글부대'입니다. 상영 4주 차에 96만 명을 동원 100만 명에는 4만이 필요한데 100만을 넘기면서 종영할지 사뭇 궁금해집니다.
신작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이 5위입니다. 자국 미국에서는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지만 해외 성적이나 국내 성적이 말이 안 좋게 나오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2,3주 내에 바로 티비로 갈 것 같습니다.
지난주 5위에서 한 단계 떨어져 6위를 하고 있는 '오멘: 저주의 시작'입니다. 오멘이라는 프리미엄을 안고 개봉했지만 그 이름값을 잘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누적 20만 명을 넘을지도 궁금해집니다.
전주보다 순위가 상승하면서 7위를 하고 있는 '듄: 파트 2'입니다. 스크린을 90여 개 늘리면서 누적 200만 명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듄 2의 누적 200만 돌파를 할지도 두고 볼 것 같습니다.
선 개봉한 '범죄도시 4'가 소소한 관객 동원을 하며 8위에 올랐습니다. 정식 개봉일인 24일 극장을 초토화 시킬지 사뭇 궁금해집니다.
전주보다 3단계 하락한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가 9위입니다. 북미나 해외 흥행과는 별도로 국내에서는 슬슬 극장 문을 나설 때가 된 것 같습니다.
마지막 10위에는 재개봉을 한 '레옹'이 차지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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