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미스터 최대 우승 상금의 변화
초대 진 송가인 임영웅
3천만 원과 5억 그로고 다시 3억
2019년 트로트 오디션이 TV조선에서 첫 론칭이 되며 트로트 역사에 기리 빛낼 서바이벌 트로트 오디션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미스터트롯)'이 당당히 문을 열였습니다.
'미스트롯'의 전국 첫 시청률이 5%대로 시작 신선함을 넘어 거의신드롬급의 트로트 경연대회로 출발을 했습니다.
'미스 트롯'은 트로트 경연 대회가 지날 수록 차츰차츰 열기를 더해 가며 2019년 2월~5월에 방영되었던 모든 연예 프로그램을 월등하게 앞서며 자체 최고의 18%로 어마어마한 시청률을 기록하며 레전드 오디션을 만들며 종영을 하게됩니다.
또한 '미스트롯' 프로에서 송가인이라는 가수를 배출하게 되고 우승 상금이 3천만 원이었습니다.
이어 2020년 11월 남자 오디션 프로그램인 '미스터 트롯'새로이 나왔습니다. 이 프로 또한 굉장한 인기를 얻으며 임영웅이란 걸출한 스타를 배출합니다.
당시에는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 톱 7으로 뽑힌 가수 모두 인기가수 대열에 오르는 기적을 보여 주었습니다.
'미스터트롯'은 기존 오디션을 능가하는 프로그램으로 우뚝 서습니다. 시청률 또한 첫 방송에서 12%대로 시작 마지막 회에는 35% 누구도 넘 볼 수 없는 시청률로 끝매음을 합니다. 우승 상금도 3천만 원에서 1억 원으로 대폭 늘어났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2022년에 열린 '미스트롯 2'는 시청률 16%로 시작 마지막 21%로 끝나며 변함없는 사랑을 받았습니다. 2회 '미스트롯 2'의 우승은 양지은에게 돌아갔고 우승 상금도 5천만 원 늘러난 1억 5천만 원을 받았습니다.
임영웅이 한껏 끌어올려놓았던 미스터트롯을 이어받은 미스터트롯 2인 '미스터트롯 2'에서는 시청률 16%로 시작 최고 시청률 21% 역시나 좋게 시즌 2가 끝이 났습니다.
이번 '미스터트롯 2'의 우승은 시즌 1에서 16강에 들지 못한 안성훈이 차지했으며 5억 원이라는 어마무시한 상금을 받았습니다.
우승 상금이 5억 원까지 왔습니다. 다만 트로트 인기가 예전만 못하다 보니 이번 '미스트롯 3'에서의 상금은 2억 원이 줄어들어 3억원을 받습니다.
트롯 경영대회의 인기가 지금도 좋지만 예전 처럼 또다시 인기가 올라가게 된다면 5억 10억 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이 여기저기서 남발을 하고 제작진 입김이 많이 들어간다면 시청자들은 냉정하게 트로트를 멀리 할 것이고 결코 좋지 못한 결과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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