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서바이벌 오디션 미스트롯 3
1회부터 데스매치
올 하트 난발 시청률 대박
1회 송가인 2회 양지은 진을 배출했었던 '미스트롯' 시리즈 3탄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습니다.
1회부터 1대 1 데스매치로 강력하게 시작되는 예능 전체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내일은 미스트롯 3' (이하 미스트롯 3)가 화제 속에 방영을 했습니다.
MC 김성주를 비롯 강력한 마스터들인 장윤정 김연자 진성 붐 장민호 김연우 박칼린 황보라 은혁 이진호 츠키 알고 보니 혼수상태 안성훈 박지현 등 화려한 심사위원이 배치가 되었습니다.
'미스트롯 3;'의 우승자 진에게는 특별한 특전이 있어 왔습니다. '미스트롯 3'의 진에게는 우승 상금이 무려 3억 원과 각종 특전이 주어진다고 했습니다.
'미스미스터 트롯'의 영원한 마스터 장윤정은 요즘 많이 불거진 오디션에서 불미스러운 일을 막기 위해 노래 실력은 기본이고 참가자의 인성을 보겠다는 멘트를 해 심사 기준을 확고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존 1회 라운드 방식은 1명씩 나와 가장 잘하는 노래로 올 하트를 받으면 1차 통과가 되었는데 이번 '미스트롯 3'에서는 1대 1 데스매치로 올하트를 받은 승자는 올라가고 패자는 떨어지며 올 하트가 두 명일 때는 2명 다 올라갑니다. 동점일 경우 승 패를 마스터들의 재 투표로 결정을 합니다.
그야말로 1대 1 데스매치로 진행한다고 하며 이어 올 하트를 받지 못한 참가자 중에 하트 8개 이하는 즉시 탈락이라는 어마무시한 데스매치입니다.
이번 회의 하이라이트는 김소연과 오유진의 데스매치인데요 두 올 하트로 싱겁게 끝나버렸습니다.
하지만 시청률은 원조 서바이벌 트로트 대회라는 프리미엄을 가진 TV조선의 '\내일은 미스트롯 3'가 전체 시청률 16.6%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지상파 종편 케이블 채널에서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이며 전체 예능 1위로 '미스트롯 3'의 위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스트롯 2'의 시작은 시청률이 28.6%로 어마무시했는데요 이번 '미스트롯 3'은 조금 아쉬운 시청률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그리고 올 하트 남발로 시간이 갈수록 긴장감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며 2회부터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지가 '미스트롯 3'의 과제인 것 같습니다.
출처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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