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마마 최종 관객수 및 흥행매출

팝콘 짱 2013. 4. 18. 05:41
320x100
반응형


 




















   Mama
 
 01월 24일 목요일 <마마>가 전국 개봉을 했습니다.첫 주말  UPI코리아 배급으로 164개의 스크린에서 상영 주말 관객수 40,511명을 동원 누적 관개수 57,054명으로 주말 박스오피스 11위에 오릅니다. 수익은 4억원으로 첫 주말 박스오피스 톱10에도 못드는 저조한 성적으로 출발을 했습니다.

<마마>의 국내 개봉 당시 상영중인 국내 영화는 <마마>와 같은날 개봉을 하고 관객동원을 무려160만명을 동원 TNT급 흥해성적을 올리고 있던 <7번방의 선물>과 상영 3주차 340만명을 동원중인 박신양 주연의 흥행작 <박수 건달> 그리고 상영 5주차 점차 힘을 잃어가지만 누적 관객수가 510만명을 넘어서고 있던 <타워>가 개봉중에 있었습니다.

외화로는 국내 영화팬들에게 뮤지컬 영화의 진수를 보여주며 누적 관객수 560만을 넘어선 <레미제라블>과 헐리우드 배우중 유일하게 영화 홍보를 위해 서울이 아닌 부산을 찾은 톰 크루즈 주연의 <잭 리처> 그리고 나오미 왓츠 주연의 임파서블 화려한 영상이 돋보였던 <라이프 오브 파이>가 개봉중에 있었습니다.애니매이션으로는 우리나라 아이들의 대통령 <뽀로로 극장판>과 <몬스터 호텔> <명탐정 코난>이 개봉중에 있었습니다.

제작국 미국에서도 개봉을 했었는데요 우리나라와는 확연히 차이가 나는군요  북미 성적이 1월초 성적 치고는 좋은 성적으로 북미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릅니다. 국내 보다 한주 빠른 1월 18일에 개봉한 마마는 첫 주 누적 성적이 3천 3백만 달러를 벌어들였습니다.

<마마>의 영화에 대한 기대치가 높았던 것은 개봉전 공개된 예고편이 섬듯하게 잘 나와 기대를 많이 한 작품 이였습니다.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국내에서는 흥행이 잘 되지 못할것으로 판단이 되었는지 스크린수가 200개를 넘지 못하고 개봉을 했습니다.

 "마마 최종 관객수 및 흥행매출" 






요약정보 공포 | 스페인, 캐나다 | 100 분 | 개봉 2013-01-23 | 감독 안드레스 무시에티출연 제시카 차스테인 (애너벨 역), 니콜라이 코스터-왈다우 (제프리 / 루카스 드상지 역), 메간 챠펜티어 (빅토리아 드상지 역),        이자벨 넬리스 (릴리 드상지 역) 영화 <마마>의 시작은 3분짜리 단편 영화 <마마>에서 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2008년 유투브에 놀라운 조회수를 기록한 단편 영화 <마마>를 <판의 미로>의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에 의해 장편 영화로 탄생 하게
됩니다. 스페인에서 광고 감독 일을 하고 있던 안드레스 무시에티와 누나인 바바라 무시에티 남매는 하루만에 <마마>의 단편을
만들었다고 하네요. 누나 바바라 무시에티는 마마의 제작과 각본을 맡았고 동생 안드레스 무시에티는 감독과 각본을 맡아 헐리우드에
입성을 합니다.




오리지널 마마 3분 단편 입니다. 50초 부터 보시면 됩니다.
(제작사 유니버셜에서 영상을 다 막아났네요 홍보용만 빼고 ㅎ)


기획과 제작을 맡은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은 이 영상을 보고 바로 기획에 들어가고 무시에티 남매의 아이디어와 길예르모 감독의 영화적 기술을 바탕으로 영화 <마마>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마마>에서 눈여겨 볼 2가지가 있는데요 첫번째는 엄마로 나오는 귀신 입니다.
첫 선을 보인 <마마>를 보신분들은 모두 다 같이 엄마가 CG로 만든 가상의 인물이라 생각 했었지만 실은 스페인 출신의 남자 귀신 전문 배우 하베에르 보탯 입니다.




                 

귀신 전문 배우 하베에르 보탯의 마마에서의 열연



키가 2m가 넘고 마른 체형에다가 유난히 긴 손가락을 가진 보탯은 스페인 공포 영화 <베니스 스틸 워터스>와 <알.이.씨>에 출연을
하고 단편 <마마>에서도 엄마로 출연을 합니다.
그리고  바로 장편 <마마>에서도 엄마역으로 캐스팅 헐리우드에 입성을 하게 되고 첫 헐리우드 진출작 <마마>가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기쁨도 누리네요






두번째는 아역 연기를 한 메간 챠펜티어와 이자벨 넬리스 입니다.
소름이 끼칠 정도의 열연을 한 배우 두 아이는 빅토리아 언니역의 메건 챠펜티어는 <레드 라이딩 후드>등 연기 경험이 있는 배우로써
이름이 알려진 상태였었고 동생 릴리역의 이자벨 넬리스는 연기가 처음인 초보 연기자 였는데 마마에서의 연기는 대단할 정도 놀라운
연기를 펼쳐 다음에도 눈여겨 볼만한 아역 배우 입니다.

 영화<마마>의 국내 성적은 첫날 10위로 출발을 하지만 끝내 더 이상 오르지 못하고 한주 정도 상영하다가 스크린을 바로 내렸습니다.다만 북미에서는 4월 4일 까지 상영하며 승승장구 7천만달러를 벌어 들인 흥행작품 입니다.

국내에서는 <마마가> 잘 않된것은 공포 영화의 개봉은 국내에서는 여름에 개봉을 했어야 하는데 추운 겨울에 개봉을 하다 보니 흥행이저조 했을거라는 얘기도 있습니다. (이 생각이 많을듯 하네요ㅎ)

특히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은 <마마>가 북미 시장에서 인지도가 높아 어쩔수 없이 겨울에 개봉을 했다고 하네요 
 
마마 1/18개봉 ~ 4/4 북미 종영
 

  마마  최종 흥행 성적
국내 전국 관객수 91,143명
국내 전국 매출액 6억 6천만원
북미 성적 7천 1백만 달러
해외 성적 6천만 달러
월드 와이드 1억 3천만 달러
                                                                                            출처:영화진흥위원회, Box Office MoJo






* 해외 관객수의 수익은 국내와 북미에서 종영된 영화만을 집계 한것입니다.
   월드 와이드 수익은 유동성이 있습니다.
★ 마마  제작비 1천 5백만 달러

 

 

☞ 마마 북미 박스오피스 보러가기

 

 

                                         

 

                                             

320x100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