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북미 박스오피스 04월 2주차] 42번 미국 프로야구 전 구단 영구 결번 번호

팝콘 짱 2013. 4. 16.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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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미 박스오피스   04월 12일 ~ 04월 14일 [04월 2주차]

 

 

 

 

 

 

 

슬슬 꽃샘 추위도 살아지고 날씨가 좋아질려고 합니다. 다만 오늘은 날씨가 흐리네요 ^^

 

북미는 와이드(스크린 2,000개 이상)개봉작이 두편이 개봉을 했었는데요

미국이 야구의 나라인 것은 영화에서도 나오네요

 

북미는 이번 주말 총 111개의 영화가 상영을 해서 총 금액 1억 1천 6백만달러를 벌어들였네요

 

좋은 영화 한편 보시고 즐겁고 행복한 한주 되십시요

영화제목 클릭 다음 영화정보로 이동됩니다

 

 

 

 

 1위     42     (NEW)

주말 성적 $27,487,144
증감율 -%
누적 성적 $27,487,144
해외 성적 $-
스크린(증감율)/제작비 3,003 (-)/$40
배급 Warner Bros.

      메이저 리그를 조금 아시는 분들은 45란 숫자를 알것으로 봅니다.

1947년  입단 1956년 블루크린 다저스(LA 다저스)에서 은퇴까지 최초의 흑인 메이저 리그 선수 

재키 로빈슨 입니다. 오늘(미국시간 15일)이  재키 로빈슨이 메이저 리그 처음 데뷔 하는날이라

전 미국 메이저 리그 선수와 코칭스텝프 모두 42번을 달고 게임을 하는 재키 로빈슨 데이 입니다.

 

영화도 메이저 리그 개막과 동시에 개봉을 했습니다.

재키 로빈슨의 일생을 얘기한 42는  출연진도 화려하고  괜찮은 성적으로 이번주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르고 있습니다.

 

 

 

 

 

 

 

  2위     무서운 영화 5     (NEW)

주말 성적 $14,157,367
증감율 -%
누적 성적 $14,157,367
해외 성적 $-
스크린(증감율)/제작비 3,402 () / $20
배급 Weinstein / Dimension

      개봉 했다면 항상 빵 터져주는 무서운 영화5 가 42에게 스크린도 많았지만 밀리면서 2위로

데뷔를 하는 군요 무서운 영화 시리즈의 흥행 성적은 타의 추종을 불허 했었는데요 이번 5편은

단물을 다 빨아 먹었나요?  아니면 아니한 생각으로 제작을 했을까요? 영화평은 혹평 일색이고

다만 위안거리가 있다면 제작비가 2천만달러라 흥행에서는 괜찮을것 같네요

시리즈 무서운영화 이름에 비햐면 이번 5편은  성에 차지 않는 성적입니다.

 

 

무서운 영화 시리즈 북미 성적

 

무서운 영화 (Scary Movie) 2000

북미 성적: $157,019,771

 

무서운 영화2 (Scary Movie 2) 2001

북미 성적: $71,308,997

 

무서운 영화3 (Scary Movie 3) 2003

북미 성적: $110,003,217

 

무서운 영화4 (Scary Movie 4) 2006

북미 성적: $90,710,620

 

 

 

 

 

 

 

 

  3위    크루즈 패밀리     (상영 4주차  -)

주말 성적 $13,115,074
증감율 -36.5%
누적 성적 $142,439,144
해외 성적 $242,605,00
스크린(증감율)/제작비 3,689 (-190) / $135
배급 FOX

      상영 4주차에도 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크루즈 패밀리가 신작들에게만 밀려나 전 주 그대로 

박스오피스 3위 입니다.

드림 웍스의 파트너 교환이 좋았던 걸까요? 북미에서 조금 더 벌겠지만 극장 상영만으로는 제작비

회수는 힘들것으로 보여지네요 다만 해외 성적이 2억달러를 넘어서고 있어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요

크루즈 패밀리 속편이 결정 됐다고 하니 또 기다려 볼만 하네요

 

 

 

 

 

 

 

   4위     지.아이.조 2     (상영 3주차  2▼)

주말 성적 $10,849,415
증감율 -47.8%
누적 성적 $102,520,113
해외 성적 $168,300,000
스크린(증감율)/제작비 3,535 (-199) / $130
배급 Paramount

      지.아이.조 2 또한 신작 2편에 밀려 2계단 하락한 4위 입니다.

상영 3주차 누적 성적이 1억달러를 넘는 지.아이.조 2 이고 파라마운트사의 배급으로 올해 처음

으로 1억달러 넘는 영화로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번 지.아이.조 2로 헐리우드에서 이병헌의 이름이 더욱 빛날것으로 보여지네요

(이제 헐리우드에서 방구좀 끼것넹ㅎ)

 

 

 

 

 

 

 

  5위      이블 데드    (상영 2주차  4▼)

주말 성적 $9,488,302
증감율 -63.2%
누적 성적 $41,530,084
해외 성적 $10,000,000
스크린(증감율)/제작비 3,026 (-) / $17
배급 TriStar

      저번주 화끈하게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이블 데드가 4계단 하락한 5위 입니다.

2주간 누적 성적만으로도 흥행에 성공한 이블 데드이지만 하락률이 너무 많이 나고 있네요

북미에서 R등급(국내 18)이고 너무 잔인한 영상이 여성 관객분들의 발걸음을 돌리지 않았나

싶네요. 오리지널 이블 데드도 여성관객분들은 열광하지 않았던 영화이기도 하지요

(이블 데드는 미국에서 굉장히 무서운 영화로 불류되고 있죠...? ㅎ)

 

 

 

 

 

 

 

 

  6위     쥬라기 공원 3D    (상영 2주차  2▼)

주말 성적 $8,861,820
증감율 -52.4%
누적 성적 $31,907,985
해외 성적 $5,800,000
스크린(증감율)/제작비 2,778 (+7) / $10
배급 Universal

      1993년 영화를 보시는 관객의 눈을 휘둥그래 하게 만들었던 쥬라기 공원을 1천만 달러를

들여 3D 컨버팅 작업을 다시 해서 개봉 상영 2주차 까지 3천만달러를 벌어 드리며 좋은 성적을

내주고 있습니다. 이런 성적이라면 3D 컨버팅 작업 할만 하겠죠?

2014년 쥬리기 공원 4의 홍보도 톡톡히 해주고 있습니다.

 

 

 

 

 

 

 

  7위   올림푸스 해즈 폴른    (상영 4주차  2▼)

주말 성적 $7,250,084
증감율 -28.7%
누적 성적 $81,856,898
해외 성적 $5,300,000
스크린(증감율)/제작비 2,935 (-124) / $70
배급 FilmDistrict

      상영주가 늘어나면서 차곡 차곡 수익을 쌓고 있는 올림푸스 해즈 폴른이 2단계 하락한

7위 입니다.

상영 4주차가 되면서 스크린이 2천여개로 떨어지고 있고 다음주에도 스크린이 많이 빠지겠지만

개봉하는 영화들이 1편 밖에 없어 박스오피스 톱10 자리에서는 살아 남을것으로 보여집니다.

 

 

 

 

 

 

 

  8위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    (상영 6주차  1▼)

주말 성적 $4,859,958
증감율 -39.3%
누적 성적 $219,381,370
해외 성적 $251,600,000
스크린(증감율)/제작비 2,504 (-401) / $215
배급 Buena Vista

      올해 개봉작중 수익 2억달러를 넘는 최초의 영화가 된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입니다.

제작비가 2억 1천만달러라 부담이 많이 있었을 것으로 보여졌는데요  해외 성적이 좋아 그리

부담은 느끼지 못할것으로 보여지네요 물론 2편도 제작한다고 합니다.

 

 

 

 

 

 

 

  9위     타일러 페리스 템테이션    (상영 3주차  3▼)

주말 성적 $4,503,102
증감율 -55.4%
누적 성적 $45,425,098
해외 성적 $-
스크린(증감율)/제작비 1,805 (-242) / $-
배급 Lionsgate

      역시 흑인 전용 영화를 잘 만들고 흥행에 성공하는 타일러 페리 감독입니다.

타이러 페리스 템테이션의 제작비가 공개는 되지 않았지만 누적 흥행 성적이 4천 5백만 달러라

흥행에서는 짭짤한 수익을 보지 않았을까 보여지네요

 

 

 

 

 

 

 

 10위  더 플레이스 비욘드 더 파인스   (상영 3주차  3▲)

주말 성적 $3,865,687
증감율

+449%

누적 성적 $5,239,866
해외 성적 $-
스크린(증감율)/제작비 514 (+484) / $15
배급 Focus Features

      첫 주말 4개의 스크린에서 시작 19위로 데뷔를 하였고 그 다음주 30개로 늘리면서 13위로

올라서고 이번주 400여개를 늘리면서 10위로 올라서네요

더 플레이스 비욘드 더 파인스는 유럽에서 먼저 개봉을 했었지만 그다지 좋은 성적을 올리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나마 제작국 미국에서 스크린을 늘리면서 이름값을 해주고 있네요

출연진이 화려하지만 제작비가 1500만 달러라 영상이 화려하지 않아 유럽 관객분들에게는 어필

하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다만 북미에서는 극장당 수익률이 좋아 차츰 스크린을 늘릴것으로 보여져 수익은 늘어날것으로

보여집니다.

 

 

 

 

 

 

 다음 와이드 개봉  기대작

 

 

감독 조셉 코신스키
 
출연

톰 크루즈 (잭 하퍼 역)

모건 프리먼 (말콤 역)

올가 쿠릴렌코 (줄리아 역)

안드레아 라이즈보로

(빅토리아 역) 

 

 
   Oblivion   오블리비언

*제작국가: 미국          *배급: Universal     *장르: Crime Drama

*Runtime: 2 hrs. 05 min.     *등급: PG-13       *북미 개봉: April 19, 2013

*예상 스크린수:  3,800+          *우리나라 개봉: 2013년 4월 11일

 

 이번주는 딱 한 작품만이 개봉합니다. 다들 이영화를 피한것 같군요 바로 오블리비언 입니다.

영화에 대한 기대치가 좋아 스크린 3800개 이상에서 개봉을 하는군요 얼마의 성적을 낼지

궁금해 집니다.

줄거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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