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박스오피스 04월 12일 ~ 04월 14일 [04월 2주차] |
싸이의 신곡으로 전 세계가 떠들석 했었던 한주 였던거 같습니다. 호불호가 나뉘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중독이 되더군요 ㅎ 싸이왈 "이음악은 클럽용 음악이다" ㅋ 쌀쌀한 날씨가 계속 이어지고 있고 일교차도 많이 나고 있어 건강 잘 챙겨야 될것 같습니다. 물론 감기 녀석도...
신작들도 그렇고 개봉전인 영화들도 그렇고 아이언 맨3를 피해 이번주 부터 올망 졸망 개봉하는 영화들이 많습니다.
좋은 영화 한편 보시고 즐겁고 행복한 한주 되십시요 영화제목 클릭 다음 영화정보로 이동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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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SF로 돌아온 톰 아저씨 입니다. 개봉전 부터 화제를 모아온 오블리비언이 또 하나의 화제작이자 국내 영화인 <전설의 주먹>을 간발에 차이로 누르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관객수가 말해주듯이 좋은 성적 을 내지는 못해 아쉬움이 남는군요.누적 관객수는 하루 먼저 개봉한 전설의주먹 보다 떨어지고 있습니다. 영화에 대한 평론가들의 평은 대체로 좋게 나오고 있지만 영화적 재미를 느낄수 있는 일반 관객분들은 재밌다는 것을 몸으로 체험하기에는 역부족이지 않나 싶습니다. 오블리비언을 보신분들의 호불호가 많이 나는것 같습니다.
모든 박스오피스 차트는 아이언 맨3 개봉전 까지 치열한 박스오피스 순위 전쟁 입니다. (톰 아저씨의 힘이 이정도 였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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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러브 이후 웹툰 원작 전설의 주먹으로 돌아온 충무로 흥행 메이커 강우석 감독의 영화 전설의 주먹이 오블리비언과 치열한 박스오피스 경쟁속에서 간발의 차이로 2위에 머물고 말았습니다. 스크린 수로는 많았지만 영화 내용을 청소년들이 좋아할 이야기 였는데 18세 등급 을 받아 흥행에서는 마이너스 요소가 많았으리라 보여집니다. 영화에 대한 평론가들의 평은 대체로 중간쯤의 평을 내놓고 있고 영화를 보신분들의 평도 무난한 걸로 보아 전설의 주먹은 장기 상영으로 목표로 수정해야 될것 같습니다. 다만 긴 런닝타임을 어떻게 극복하는냐가 문제 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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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2주차 증감율이 50% 떨어지고 스크린 또한 100여개를 줄이면서 박스오피스 3위로 내려 앉은 런닝맨 입니다. 관객수 또한 100만을 어렵사리 넘겨줬습니다. 미국 직배사에서 전액 투자한 영화라 잘 되면 국내 영화계에 또 다른 자본이 유입 될수있는 영화로 처음 시도 하는 직배사의 투자 작품이였는데 조금더 잘되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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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주먹을 배급하는 cj엔터테인먼트로써는 이방법 밖에 없었을듯 하네요 지.아이.조 2의 스크린을 260개 내리면서 전설의 주먹에게 올인을 한 결과 증감율. 관객수, 수익 모두 내려가 버리는 결과를 낳지 않았나 보여지고 같은 장르의 오블리비언이 관객층을 흡수하다 보니 순위가 떨어지는 것은 당연지사라 할수 있겠습니다. 최종 200만을 바라보기에는 힘들지 않을까?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 (2009) 관객수: 2,665,886명 매출 : 19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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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의 숨통을 튀게 해준 영화가 바로 연애의 온도 입니다. 롯데에서 남달랐을것 같은데요 스크린 유지하는것을 보면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ㅎ 현재 관객수 179만명을 모으고 있는 연애의 온도는 최종 200만을 넘을수 없지만 그런데로 흥행 에 성공했다고 봐야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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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 5주차 까지 박스오피스 차트 상위권에 머물며 장기 상영중인 파파로티가 170만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신작의 영향으로 상위권 모든 상영작들이 2단계씩 하락하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파파로티의 장점은 꾸준한 관객 몰이에 있다고 볼수 있고 청소년 관객층이 주 상대라 다소 수월 하지 않았나 보여지네요 파파로티 또한 흥행에서 성공했다고 보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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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뜨... 뜸금없이 꼬마영웅 프로디가 나타났습니다. ㅎㅎ 2009년 작품이고 노르웨이와 미국의 합작 애니매이션 입니다. 애니매이션 꼬마영웅에 대한 홍보도 없었고 개봉 하는것 조차 몰랐을 많은 분들이 계셨으리라 보여지는 애니매이션 이였기에 수익이 남달라 보이고 홍보도 없었던 애니매이션을 아이들에게 보여주는 역시 우리나라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무한 사랑을 주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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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 8주차를 넘긴 신세계가 전 주 대비 145개 스크린이 빠지면서 84개의 스크린으로 상영한것으로 보아 이제 슬슬 종영으로 들어갈것으로 보여져 큰 스크린에서 볼수 있는 기회가 별로 없을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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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슬-끝나지 않은 세월2가 독립 영화로 4주간 박스오피스 톱10 언저리에서 있었으며 몇개 안돼는 스크린으로 10만 관객을 돌파 했습니다. 독립 영화 10만은 상업영화 1,000만 이상의 평가를 받고 있고 2009년 12만을 넘긴 똥파리의 관객동원에 근접하게 가고 있어 똥파리의 기록을 깰지도 모르는 속도의 관객 동원입니다. 평론가들의 평은 절대적이고 영화를 보신 관객분들의 평도 좋게 나오고 있습니다.
슬픈 역사(4.3 제주 항쟁)이지만 모든 국민이 알고 있어야 될 우리들의 역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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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혜성같이 등장하며 국내 영화팬을 사로잡은 영화 레옹이 20여만에 디지털 컨버팅 으로 다시 돌아 왔습니다. 대단한 영화 였지만 그당시 검열에 의해 삭제 되었던 완전판으로 돌아 왔으니 예전에 보셨던 분들이나 TV 모니터나 이야기로 듣던 세대들은 큰 화면으로 볼수있는 마지막 기회가 아닌가 보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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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와이드 개봉 기대작 |
장영남 (아줌마 역) 마동석 (마 형사 역) 황태광 (남자 역) 배성우 (남편 역) |
*개봉: 2013-04-18
40일간의 추적 실화 이야기 |
마동석 이승연 민지현 이도아 |
*개봉: 2013-04-18
성상납. 연예계 뒷모습을 파헤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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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2013-04-18
3D로 만나는 생명 탄생의 벅찬 감동이 찾아옵니다. |
앨리스 엔글레르트 (리나 역) 제레미 아이언스 (메이컨 레이븐우드 역) 엠마 톰슨 (세라핀 역) 에미 로섬 (리들리 역) |
*개봉: 2013-04-18
트와일라잇을 이을 차세대 마녀 이야기 |
알렉 볼드윈 (존 역) 엘렌 페이지 (모니카 역) 제시 아이젠버그 (잭 역) 페넬로페 크루즈 (애나 역) |
*개봉: 2013-04-18
우디 앨런 감독의 섹시 코미디 로마에서의 짜릿한 일탈 |
테렌스 스탬프 (아서 역) 젬마 아터튼 (엘리자베스 역) 크리스토퍼 에클리스턴 (제임스 역) 바네사 레드그레이브 (마리온 역) |
*개봉: 2013-04-18
노년이된 부부의 아름다운 합창과 삶에 대한 이야기 |
제임스 맥어보이 (맥스 르윈스키 역) 마크 스트롱 (제이콥 스턴우드 역) 안드레아 라이즈보로 (사라 훅스 역) 데이빗 모리시 |
*개봉: 2013-04-18
원티드, 엑스맨 주인공 제임스 맥어보이 주연의 신작 액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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