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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을 무대로 테러리스트와 싸우는 <화이트 하우스 다운>

팝콘 짱 2013. 4. 3.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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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하우스 다운  White House Down
 
지금 미국에서는 북한과의 테러 싸움으로 힘들게 보내고 있습니다.북한은 미국 본토 그것도 심장부인 백악관을 통채로 날려
버리고 대통령을 인질로 잡고 핵무기를 탈취하여 전세계를
위협할 가공할 테러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허뜨...ㅎ 지금(3월 22일 개봉) 북미에서 한창 상영중에 있는  <백악관 최후의 날>의 영화 내용입니다. 요즘 미국 영화에서
가상의
적들이 중국에서 북한으로 바뀌고 있는데요 이유는 단 한가지 중국 영화 시장이 북미를 제외한 세계 1위로 올라섰기
때문입니다.
돈이 되니 중국을 긁어부스럼 만들 필요가 없겠죠?





올해는 두편의 백악관 테러 영화가 개봉중이거나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데 위에서 언급한 <백악관 최후의 날>이 개봉을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고 또한 개봉을 기다리는  <하이트 하우스 다운>이 있습니다. 두편 모두 백악관이란 무대로 테러리
스트들과 싸우는 영화 내용입니다.






지금 전세계 개봉중인 <올림푸스 해즈 폴른>은 제작비 약7,000만 달러가 들어간 제라드 버틀리 주연의 영화입니다.
요즘 제라드 버틀리의 영화 행보를 보면 하는 영화 마다 그다지 좋은 성적을 올리지 못하고 있어 불안감이 있었지만
<백악관 최후의 날>으로  다시 한번 제라드 버틀리의 이름을 올리는 영화이지 않나 싶습니다.





또 다른 영화는 북미 기준 6월 28일 개봉을 하는 <하이트 하우스 다운> 입니다.(우리나라 개봉 미정)
채닝 테이텀이 테러리스트들과 싸우는 주인공인 존 케일역으로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의
도자기소녀역의
조이 킹이 존 케일의 딸인 에밀리 케일역을 <장고: 분노의 추적자>에서 장고역을
맡은 제이미 폭스가 존 케일과
함께 테러리스트들과 싸우는 대통령역으로 <다크 나이트>의 매기
질렌할이 존 케일을 돕는 경호원역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감독은 백악관을 엄청 잘 부셔주는 <인디펜던스 데이>와 <2012>를 감독한 독일 출신의 론랜드
에머리히 감독이
연출을 맡았는데요 이번에도 백악관을 폭탄으로 날려 버리고 있더군요 여담
이지만 론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차기작 <인디펜던스 데이 2편>도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1편에이어
20년 후 외계인과의 전쟁이라고 합니다. 1편 외계인이 패하면서 구조 신호를 보내는데
약20년이 걸린다고 하네요 <인디펜던스 데이 2편>은 외계인과  전면전
으로 갈것으로 보여져 더욱
재밌을것 같습니다.






<화이트 하우스 다운>은 소니 제작으로 처음 개봉일을 잡은것이 11월 이였는데요 영화의 완성도가
높았는지 6월로
변경을 했습니다. 왠만해서는 개봉일을 앞당기는 일이 없는 헐리우드인데 배급사
에서도 보기에는 좋게 나온 모양입니다.

시나리오도 제작사들의 경쟁으로 헐리우드 사상 최고가인 300만 달러에 낙찰 되었다고 합니다.
<화이트 하우스 다운>은 공식적으로는 제작비가 공개 되지 않았는데요 비공식적으로 1억 5천만
달러 이상 들어간
블록 버스터 영화라 관객분들의 기대가 큰 것 같습니다.





경찰관 존 케일은 휴일날 딸과 함께 견학을  백악관으로 갔지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테러리스트
들의 습격을 받고
위험에 빠진 대통령과 딸을 위해 고군분투 테러리스트를 진압한다는 내용채닝
테이텀이 <지.아이,조2>에서의 배역 축소로 기분이 상할만 하겠지만 <화이트 하우스 다운>으로
기지게를 폈으면
좋겠네요

 


<화이트 하우스 다운 예고편>






<백악관 최후의 날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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