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내의 모든 것 All About My Wife |
올해 5월 17일 수요일에 정식 개봉이 아니라 유료 시사회 형식으로 개봉을 했습니다.유료 시사회 형식의 개봉이 박스오피스 차트에 오른 다는 것이 조금은 설득력이 떨어지지만 아직 까지 이어져 오는박스오피스 관행 처럼 되어 있어 우리나라 박스오피스 공식 집계도 이제는 바꿔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우리나라는 박스오피스 집계를 관객순으로 집계를 하는데요 관객수가 아니라 세계 추세에 맞게금 관객수가 아닌 입장권 순으로 바꿔야 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내년 입장권 순으로 바뀐다고 하는데 두고 봐야 될것 같습니다.세계에서 관객수로 박스오피스 정하는 나라는 일본과 우리나라 밖에 없는 것같습니다. 빨리 이런 박스오피스 순위는 없어 져야 될것 같습니다.
내 아내의 모든 것은 첫주말 277개 크린에서 개봉을 해 주말 관객 91,426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96,751명 으로주말 박스오피스 6위을 차지하는 내 아내의 모든 것 입니다.
이 시기 개봉했던 작품들은 3주간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는 어벤져스와 스포츠 신파라는 신조어 까지 만든 코리아팀 버튼, 조니 뎁 콤비의 다크 새도우, 그리고 백설공주와 은교가 박스오피스 톱5에 올라와 있었습니다.
내 아내의 모든 것은 유료 시사회 형식 이었고 9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 했기 때문에 제작사에서는 중박 정도 하지 않을까예상을 하며 정식 개봉일을 기다리고 있었죠
정식 개봉일인 다음주 1위를 하던 어벤져스를 밀어내고 내 아내의 모든것이 1위로 올라 섭니다. 어벤져스가 4주 동안 힘을 많이 빠진것도 한몫 헸겠지만 내 아내의 모든 것이 잔 재미로 관객을 불러 모으고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영화가 근 6주 동안의 1위자리를 찾지 하지 못하다가 다시 박스오피스 정상을 찾아 기쁨이 두배 되었죠
요약정보 한국 | 121 분 | 개봉 2012-05-17 |  감독 민규동
출연 임수정 (정인 역), 이선균 (두현 역), 류승룡 (성기 역), 이광수 (최PD 역),
이도아 (평창회사 팀원 역)
임수정. 이선균 주연의 내 아내의 모든것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연출후 바로 돌아온 민규동 감독 작품입니다.
민규동 감독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한국 아카데미 13기 졸업생이며 프랑스 파리 제 8대학교 영화과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수많은 단편영화 연출로 기량을 쌓아가며 장편영화이면서 상업 영화인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로 데뷔를 하죠
그리고 민규동 감독의 대표작이라고 할수 있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을 연출하며 감독으로써 역량을 발휘 합니다.대박 영화는 없지만 영화의 재미를 잘 알고 있는 민규동 감독의 이번 영화는 대박 작품이기도 합니다.
순수하기 그지 없는 그리고 최고의 아내와 재밌게 살고 있는 한 커플의 이야기 그전 까지 몰랐던 아내의 잔소리에 모든 것을 놓아 버린 남편이 이혼의 수단으로 전설의 카사노바를 불러 들이면서 좌충우돌일상으로 빠지는 코믹 로멘스 영화개봉 초기 많은 기대를 보여 주지 못했지만 영화 시사회 후 재밌다는 많은 관객들의 입소문이 퍼지면서 굉장한 흥행 돌풍을 이르킨 작품이기도 합니다.
내 아내의 모든 것은 첫 주 유료시사회로 6위로 출발 하지만. 둘째주 5계단 상승으로 1위에 올라섭니다. 세째주 2위, 네째주 2위. 다섯째주 3위, 여섯째주 3위 일고째주 5위, 여덜째주 4위, 아홉째주 4위, 열번째 주 톱10 밖으로 빠져 나갔습니다.
※내 아내의 모든 것의 손익분기점 150만명
*손익분기점: 영화의 투자금액을 회수하고 이익이 되는 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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