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궁: 제왕의 첩 The Concubine |
올해 6월 6일 수요일 현충일 휴일에 개봉을 했습니다. 첫주말 439개 크린에서 개봉을 해 주말 관객 522,382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987,616명 으로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후궁: 제왕의 첩 입니다.다시 한번 성인물 방자전 다음 으로 박스오피스 정상을 밟는 조여정 입니다.
이시기 개봉작 중에는 같은 주에 개봉을 해 박스오피스 2위를 한 애니매이션 마다가스카3와 상영 5주차 지만 힘이 빠지지 않고 무한 사랑을 받고 있고 관객 3백 50만을 향해 가는 우리나라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이 큰 힘을 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외화로는 강력하다고 하던 프로메테우스도 같은날 개봉을 했고, 맨 인 블랙3 또한 상영 3주차 들어 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후궁은 첫 주말 보기 좋게 그것도 혹평속에 일꿔낸 성적이라 제작사의 기쁨 또한 좋지 아니했을까 생각 되어 집니다.
요약정보 로맨스/멜로, 드라마 | 한국 | 122 분 | 개봉 2012-06-06 | 감독 김대승 출연 조여정 (화연 역), 김동욱 (성원대군 역), 김민준 (권유 역), 박지영 (대비 역), 조은지 (금옥 역) 조여정, 김동욱, 김민준, 주연의 후궁: 제왕의 첩은 혈의 누 감독이후 7년만에 사극물로 돌아온 김대승 감독 작품입니다.김대승 감독은 한국 영화의 거장 임권택 감독 밑에서 조감독 생활로 정통파 감독 수업을 받은 몇안돼는 정통파 감독 입니다.
영화 후궁: 제왕의 첩은 제작 초기 시나리오 본 우리나라 여배우들이 너무나 탐하던 작품이라 어느 누구에게 여주인공 배역이 돌아가느냐도 궁금했었고 조여정으로 낙점 되었을시 결과적으로 잘 돌아갔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후궁>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준 조여정
전통 사극의 틀에 궁에서 벌어지는 살육과 자신의 모든것을 지키기 위해 변해 가는 한 여인의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주고 있어 개봉 초기 시사회에서의 혹평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객을 불러 볼수 있게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주연 배우 조여정의 전 작 방자전과 비슷한 남성 관객들의 몸매 관심용이 아니라 조여정의 연기의 참맛을 보여주지 않았나 생각되어 집니다.
다만 18세 관람가라는 핸디캡으로 더 많은 관객을 불러 모으지는 못했지만 올해 개봉한 우리나라 성인 영화중 제일 좋은 흥행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후궁: 제왕의 첩은 첫주 1위로 출발 하여 둘재주 다시 1위 세째주 2위 네째주 2위 다섯째주 8위 여섯째주 톱10 밖으로 나갔습니다.
※후궁: 제왕의 첩 의 손익분기점 224만명 *손익분기점: 영화의 투자금액을 회수하고 이익이 되는 기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