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국내 영화 순위
12월 22일 ~ 12월 24일
51주 차
이순신 장군의 트롤로지 3 부작 마지막 편인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을 하여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노량은 2129개 스크린에서 개봉 주말 126만 명을 동원 누적 168만 명으로 1위를 했습니다.
언론에서는 최고의 시리즈라고 기대를 했었지만 기대치에는 살짝 미치지 못하는 성적입니다. 다만 몇 주간 기대되는 작품의 개봉작이 없어 잘만하면 좋은 성적을 낼 것으로 보입니다.
개봉 5주 만에 천만명을 넘기는 '서울의 봄'이 주말 1531개 스크린에서 상영 주말 88만 명을 동원 누적 1030만 명을 동원하며 2위입니다.
올해 개봉작품이자 천만 관객을 넘긴 '범죄도시 3'이어 두 번째로 천만을 넘긴 '서울의 봄'입니다. 최종 '범죄도시 3'를 기록을 넘기며 '서울의 봄'이 1위로 올라설 것으로 보입니다.
신작으로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이 3위입니다. 959개 스크린에서 개봉 주말 26만 명을 동원 누적 37만 명을 기록을 합니다. 디즈니와 워너의 히어로 물이 이제는 슬슬 끝을 보는 것 같습니다.
4위에 오른 짱구 시리즈인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더 무비 초능력 대결전~날아라 수제 김밥~'입니다. 주말 20만을 동원 누적 21만 명을 기록합니다.
5위는 주말 12만 명에 누적 14만 명을 기록하는 '트롤 : 밴드 투게더'입니다. 6위 뽀로로 극장판 슈퍼스타 대모험'이 주말 5만 명을 동원 누적 23만 명을 기록합니다.
7위에는 33만 명을 동원한 '괴물'과 '3일의 휴가'가 상영 3주 차 누적 48만 명으로 8위를 하고 있습니다.
9위는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우승한 모습을 찍은 다큐멘터리 영화로 '크레센토'입니다. 마지막 10위는 '바다 탐험대 옥토넛 어보브 앤 비욘드: 버드 옥토경보를 울려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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