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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의 여인 A.Woman.in.Berlin 2008
요약정보 전쟁, 드라마 | 독일,폴란드 | 131 분 | 개봉 2008| 
감독 막스 파르베르복
출연 예브게니 시디킨, 니나 호스
1945년 4월 26일 독일 베를린으로 진격한 소련의 부대는 한지하실에 숨어있는노약자와
여성들을 발견하다.
주인공인 여성은 전직 기자로 약간의 소련말을 할줄 알지만 소련군에게 강간을 당하고
숨어있던 여성들은 소련군을 피해 도망다녀보지만 이내 잡혀서 성적노리개로 전락하고만다.
패전국의 여성으로써 강간과 모욕감이 수치스러울 정도로 잔인한 전쟁실화
책의 내용을 영화로 옮기기에는 2시간 10분도 짧기에 영화만 보셔도 이해하실듯하지만 내용을 너무 가볍게만 처리하지 않았나 한다. 영화 어디에도 배고픔의 고통이 안나타난다 . 다만 강간이라는 소재로만 이끌어가는듯...
[폭력에 내던져진 여인들]
*작가 마샤 힐러스 (1911~2001)
실제 경험한 자서전으로 출판 당시 독일 여성들의 수치라면 금서 아닌 금서가 된 이작품은
너무나 상세하게 기술된 자서전으로써 자신을 보호하기위해 작가 미상 이란 이름으로 출판되었다
그러나 어떠한 출판사에서도 출간되지않았다
그후 그녀가 사망한지 2년만에 한 신문 문학 편집장에 의해 2003년 그녀이름 [마샤 힐러스]로 출판되었다
마샤 힐러스는 독일에서 태어나 히틀러가 통치 하던 시기에 잡지사와 시문사에서 일하던 언론인 있었다
그녀는 나치 제3국을 위해 해군모병을 위한 선전 기사를 썻던 것으로 나와 있다
(당시 그녀는 나치당원은 아니었다)
https://youtu.be/xEZxcSf9Hw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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