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주먹이 이번주에도 2위를 기록하는 군요 개봉 첫주와 둘째주 오블리비언에게 밀리더니 이번엔 아이언 맨에게 밀리는 군요 이리 저리 치이고 있는 전설의 주먹입니다.이렇게 결과를 보고 나니 개봉 날짜를 잘못 잡은게 확실하고 18세 등급도 마이너스가 되지 않았을나 보여 지네요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스크린도 212개나 줄어 들었네요 이궁...이끼도 명성에 비해 그다지 좋은 성적이 아니였지만 이끼 이후 흥행에 빨간 불이 켜진 강우석 감독입니다. 다시 돌아 오는 강철중이 강우석 감독을 도와 줄까요?
상영 3주차가 되면서 힘이 많이 빠져 버린 오블리비언이 2단계 하락한 3위 입니다.오블리비언은 해외 극장가와 똑 같은 내리막 형상을 우리나라에서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만국내에서는 2주차까지 1위를 차지한것은 톰 아저씨의 국내 인기를 반영한듯 보여주는 군요 기존 상영작들의 스크린이 많이 빠져나갔네요 전설의 주먹과 마찬가지로 200여개가 빠져 나갔네요 이게 다 아이언 맨3 때문에...
4위짱구는 못말려: 태풍을 부르는 (NEW)
개봉 일자
2013-04-25
주말 관객수
74,280
관객 증감율
-%
누적 관객수 (매출액)
78,692(5억)
스크린 (증감율)
290 (-)
상영 순위
4위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지금 일본에서도 짱구는 못말려가 좋은 성적을 내고 있지만 일본 개봉작은 2013년 올해 영화 이고 국내에서 개봉하는 짱구는 못말려: 태풍을 부르는 나와 우주의 프리센스(제목도 무지하게 기네 ㅋ)는 2012년 작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이니 메이저 배급사에서 배급을 하는 군요 수입이 짭짤하니까...
저번주 5위에서 2단계 하락한 송 포 유가 7위 입니다.영화가 잔잔하면서 사랑이란 단어와 소중함을 잘 표현 하고 있지만 개봉일을 잘 못 잡은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조금만 늦으면 인터넷 으로 다운을 받아 보기 때문에 좀더 일찍 개봉한는길을 찾아야 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하~~문제의 화제작 에반게리온 Q가 개봉 첫주 8위에 머물고 마는 군요배급사 문제로 개봉 되지 않을수도 있던것을 많은 에반게리온 팬들의 성원으로 개봉하게 되었고 많은 영화 블로그에서도 불법 다운로드 받지 말자고 캠패인까지 벌렸지만 거기 까지 인것같습니다.일본 개봉당시 엄청난 기록을 세웠고 세계 많은 에반게리온 팬들을 보유하지 않았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