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박스오피스 03월 29일 ~ 03월 31일 [03월 5주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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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영화들의 개봉이 주춤한 사이 드디어 미국산 블록 버스터 영화들의 공습이 시작된것 같습니다. 지금 까지 잘 나가던 국내 영화들의 조금만 힘을 더 내줬으면 하네요 온도 차이가 많이 나는 환절기 몸건강 챙기시고 감기 조심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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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경쟁작 없이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더니 줄곧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는 지.아이.조2가 블록 버스터 영화 치고는 평범한 수준의 성적으로 1위에 올랐습니다. 작년 6월 개봉에서 3D컨버팅 작업을 위해 올해 3월로 연기, 대다수가 영화에 대해 미심적었는데요 개봉해 보니 수월하게 넘어간듯 보이네요 영화에 대한 평은 그다지 좋지 못하게 나와 있습니다. 북미에서도 개봉을 한 상태이고 성적 또한 준수하게 나오고 있어 이제 해외 반응만 보면 될것 같습니다.(우리나라 배우 이병헌 출연인지라 신경이 조금 쓰이네요ㅎㅎ) 2009년 국내 개봉했던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 보다는 조금 낮은 오프닝 성적을 보여주고 있고 북미에서도 지.아이.조2가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지만 국내와 마찬가지로 전편에 비해 조금 낮은 오프닝 성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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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이.조2 개봉과 동시에 한단계 하락을 보인 연애의 온도 입니다. 한주 늦게 개봉했지만 파파로티의 성적에 근접하는 성적을 보여주고 있고 관객 증감율도 괜찮은 드롭률을 보여주고 있고 스크린도 안정적으로 빠져 당분간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 할것으로 보여집니다. 화차에 이어 개봉하는 영화 마다 좋은 성적을 올려주는 김민희 입니다. 김민희에 대한 평들이 날이갈수록 좋아지고 있어 연기에 물이 오르지 않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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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보다 한단계 떨어진 파파로티가 3위 입니다. 모 방송 프로그램에서 파파로티의 모티브가 된 성악가가 나와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참 신기한 건 영화에 관련된 모든 분들이 촉각을 세우고 여기 저기서 올라오는 가십거리라도 영화의 모티브를 위해 많이들 보고 찾아 다니시는 것 같습니다. 힘을 낼뜻하면서도 힘을 못내고 있지만 그래도 130만을 넘긴 파파로티 입니다.그러나 조금은 아쉬운 성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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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3주차 드디어 관객수 100만을 넘긴 웜 바디스가 한단계 하락한 4위 입니다. 주중에는 4,5위를 왔다 갔다 하면서 수익은 별로 나지 않았는데 주말이 되면서 학생들의 영향이 컷는지 배이상의 수익을 올려주고 있습니다. 수입 관계자들의 웜 바디스 성적을 보고 부러워 할것으로 보여지네요 다른 국가에 비해 좋은 성적을 올려주고 있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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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6주차 450만을 넘어선 신세계가 한단계 하락한 5위 입니다. 배급사 NEW에서 스크린을 잘 유지하고 있고 장기 상영으로 450만을 넘었지만 작년 개봉 흥행작 범죄와의 전쟁의 470만을 넘기에는 조금 힘들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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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10주차가 되었지만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7번방의 선물 입니다. 관객수 1270만을 넘어서고 있지만 도둑들의 1290만은 넘어서지 못할것 으로 보여지네요 하지만 제작비 대비 엄청난 수익을 올리고 있어 실직적인 성적은 도둑들에 비할게 못되네요 2013년 상반기 대단한 파워와 기적을 보여주고 있는 7번방의 선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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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보다 2단계 하락한 장고: 분노의 추적자가 7위 입니다. 개봉전 레오나드로 디카프리오가 내한을 했지만 관객수가 초라해 보일 정도입니다. 장고가 A급 영화이고 좋은평으로 전세계 극장가를 달궜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그다지 힘을 못 쓰고 주저 앉고 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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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매체에서 홍보를 잘한 것으로 보이는 웃는 남자가 8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번주 개봉작중 지.아이.조2를 빼고 웃는 남자가 유일하게 박스오피스 톱10에 올라 왔습니다. 배트맨의 조커를 생각했을까요? 관객분들에게 호기심을 유발하지 않았을까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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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에는 박스오피스 톱10에 이름이 없었떤 원피스 극장판 제트가 주말만 되면 어디선가 관객분들이 나타났는지 박스오피스 톱10에 이름을 올리네요 원피스 극장판 제트는 저번주 보다 한단계 하락한 9위 입니다. 역시 애니매이션이라 주말 가족 관객이 몰리지 않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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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론가들과 영화를 보신분들의 상당한 호평을 듣고 있는 지슬이 저번주 11위에서 한단계 올라 박스오피스 톱10에 진입을 했습니다. 상영 스크린이 저번주 보다 16개 빠진 62개 이지만 관객분들의 힘으로 10위까지 올라오네요 독립영화라 극장주들도 수익에 있어 그다지 반기지는 않고 관객분들도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배급에 문제가 많지만 이런 독립 영화 일수록 많이들 봐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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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주 와이드 개봉 기대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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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 (차종우 역) 이민호 (차기혁 역) 김상호 (안상기 역) 조은지 (박선영 역) |
 *장르: 액션*개봉: 2013-04-04
미국 메이저 제작사에서 우리나라 영화 첫번째 제작을 하는 영화라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런닝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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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정하 역) 황정민 (재인 역) 김효진 (나루 역) |
 *장르: 드라마*개봉: 2013-04-04
끝과 시작은 2009년 제작을 다 끝내고 그 해 개봉을 했어야 되는데 무슨 이유인지 조금 늦게 개봉을 하는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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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얼샤 로넌 (멜라니 역) 맥스 아이언스 (제라드 역) 제이크 아벨 (이안 역) 다이앤 크루거 |
*장르: SF, 로맨스/멜로, 판타지 *개봉: 2013-04-04
북미성적과 해외 성적이 별로 좋지않아 우리나라 성적이 궁금해 지네요 트와일라잇 작가 스테파니메이어의 소설을 영화한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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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 (잭키 코건 역) 리차드 젠킨스 레이 리오타 제임스 갠돌피니 |
*장르: 액션 *개봉: 2013-04-04
너무 늦은 개봉을 하는것 같아 조금은 불안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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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월버그 (빌리 역) 러셀 크로우 (니콜라스 역) 캐서린 제타 존스 (캐틀린 역) 제프리 라이트 |
*장르: 범죄/액션 *개봉: 2013-04-04
킬링 소프틀리와 마찬가지로 늦은 개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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