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분노의 윤리학 최종 관객수 및 흥행매출 수익

팝콘 짱 2013. 3. 3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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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윤리학
   An Ethics Lesson
 

 지난 2월 21일 영화 '분노의 윤리학'이 목요일 전국 개봉을 했습니다.롯데엔터인먼트 배급으로 302개
스크린에서 개봉, 주말 관객 104,492명을 동원을 해 누적 관객수 145,435명으로 주말 박스오프스 4위
에 오릅니다. 수익은 10여억원으로 기대치에 못밑치는 성적을 내고 말았죠



'분노의 윤리학'이 개봉할때 상영중에 있었던 국내 영화들은 세남자의 거친 이야기로 첫 주 100만을
넘기면서 박스오피스 정상을 밟은 '신세계가' 있었고 개봉 5주차 누적 관객수 1,000만을 넘어선 기적의
영화 '7번방의 선물'과 새로운 액션을 선보인 '베를린'이 개봉 4주차 660만을 넘기고 있었고 영화 내용에
비해 흥행 속도가 나지 않았던 '남자사용설명서'가 개봉중에 있었습니다.



외화로는 악평속에 개봉 3주차를 맞아 그래도 이름값을 하며140만을 넘긴 '다이하드: 굿 데이 투 다이'가
상영중에 있었고, 김지운
감독의 기대작 '라스트 스탠드'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9위에 오르른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었습니다.
'라스트 스탠드'가 이정도 까지는 않인것 같은데 관객들에게 외면을 당하는 군요

2월 중순까지 박스오피스 중위권에 항상 들어가 있고  글을 쓰고 있는 이시간은 물론 극장가에서는 애니매
이션이 끊이지 않게
개봉되고 있습니다.  벌써 1년새 애니매이션 시리즈가 모두 개봉되는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2' '더 자이언트' '해양경찰 마르코'
3편의 애니매이션이 개봉중에 있었습니다. 수입사들이 장사(수익)
가 되니 그럴수 있다 치지만 너무 많은 애니매이션이 개봉되어 제 살 깍아먹기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예전 홍콩영화 수입될 때가 생각이 나는군요


한정된 공간에서 여러명의 캐릭터들의 향연을 볼수 있어 좋았지만 연출에 한계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좀 더 긴장강있게 또는 애초 부터 19금을 받을거란 생각이 있었다면 좀더 잔인하게 영화 '저수지의 개들'
처럼 이야기가 흘러 갔다면
더 좋은 이야기와 흥행 성적을 올리지 않았을까?






요약정보 범죄, 드라마 | | 110 분 | 개봉 2013-02-21 |
감독 박명랑
출연이제훈 (김정훈 역)  조진웅 (박명록 역), 김태훈 (한현수 역), 곽도원 (김수택 역)  

 이제훈 주연의 '분노의 윤리학'은 박명랑감독의 장편영화 데뷔 작품입니다.
박명랑감독은 김지운감독 연출부 출신으로 2008년 영화 '로멘틱 아일랜드'에서 각색을 맡았었습니다.
'분노의 윤라학'의 시나리오는 7년간 충무로에 떠돌기만 했지 제작에 들어가거나 제작의 성사 단계에서
엎어지곤 했었다고 합니다.

이유는 단하나 주연급 출연진이 너무 많다고 제작사에서 시나리오 수정을 요청을 했지만 박명랑감독이
단박에 거절을 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시나리오가 너무 좋아 아깝게
여기던 박명랑 감독이 연기자들에게
시나리오를 나누어 주며 각자 하고 싶은 배역을 하라고 했고 이과정에서 스타급 배우 5명이 동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개런티 문제도 흥행 성적에 따른 배당을 받기로 했었다고 합니다.



간통과 사채 그리고 집착...관음..도청...모든 나쁜것은 다있는 영화, 그러나 알맹이가 없고 이야기는 장중
하게 풀었냈지만 다시 쓸어
담지를 못했던것 같습니다.

다시 말해서 시나리오는 새롭고 신선했지만 연출을 맡은 박명랑 감독의 연출이 조금은 부족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분노의 윤리학'을 발판삼아 좋은 영화로 다시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영화는 신선했지만 거창한 제목처럼 관객들에게 어필하지 못했고 상업 영화로써 살아남을수 있는 것이
최대 기준은 흥행 이였는데 박스오피스에서도 이름없이 바로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영화 '분노의 윤리학'은  첫주 4위로 출발 .  둘째주 10위,  세째주 박스오피스 톱10 밖으로 빠져 나갔습니다.



 "분노의 윤리학  최종 관객수 및 흥행매출"
 

분노의 윤리학  최종 흥행 성적
서울 관객수 69,706명
서울 매출액 5억 2천만원
전국 관객수 225,618명
전국 매출액 16억 5천만원
 제   작   비 미발표
손익 분기점 미발표
                                                                                                                   
  출처:영화진흥위원회


 *손익분기점: 영화의 투자금액을 회수하고 이익이 되는 기점※손익 분기점과 제작비는 제작사 보도 자료이기 때문에 정확한 숫자는 아닙니다.※흥행 실패작들은 비교적 정확한 제작비와 손익분기점이 발표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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