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용의자 X 최종 관객수 및 흥행매출

팝콘 짱 2012. 12. 2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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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X   Perfect Number
 
올해 10월 18일 영화 '용의자 X'가 목요일 전국 개봉을 했습니다.첫 주말 CJ엔터테이먼트 배급으로 553개 스크린에서 상영,  주말 관객 535,784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634,302명 으로 주말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른 '용의자 X'입니다.

이시기 극장가는 우리나라 영화 '광해, 왕이된 남자'가 관객 동원 1,000만명을 돌파하는 시점이기도 합니다.

예고편이 너무 잘 나와 원빈의 '아저씨'를 능가해주기를 바라는 팬들이 많았던 영화 '회사원'이 개봉중에 있었고, 장르가 코메디 이지만 컬트적인 요소가 많은 '점쟁이들',

그리고 장르가 애매하지만 아이돌 그룹 인피니티 공연
실황을 3D 극장판 으로 제작해서 개봉중에 있었습니다.


외화로는 참신한 상상력으로 제작된 '루퍼'와 진부한 이야기 이지만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하는 '로우리스'가 개봉중에 있었습니다.

아시아 영화로는 주윤발,유역비 주연의' 조조-황제의 반란'과 장돈건, 장백지, 장쯔이 쓰리짱 주연의 '위험한 관계'가 상영중에 있었고, 애니매이션으로는 제작비가 많이 들어가서 퀄리티가 좋은 디즈니산 '메리다와 마법의 숲'이 개봉중에 있었습니다.

영화 '용의자 X'는 일본 소설이 원작이고 또한 일본 영화도 있어 비교 감상해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요약정보 미스터리 | 한국 | 110 분 | 개봉 2012-10-18 | 감독 방은진출연 류승범 (석고 역), 이요원 (화선 역), 조진웅 (민범 역), 김윤성 (상준 역),
김보라 (윤아 역) 류승범, 이요원 주연의 '용의자 X' 는 2005년 '오로라 공주' 이후 8년만에 '용의자 X' 로 메가폰을 잡은 방은진 감독 작품입니다.

방은진 감독은 국민대 의상학과를 졸엄 연극 '처제의 사랑'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연극 데뷔후 좋은 연기력으로 임권택 감독의 '태백산맥'에 캐스팅되어 좋은 연기를 펼쳤으며 그후 박철수감독과 다작을 하면서 영화배우로써 기반을 잡습니다.

그 이후 감독으로 데뷔를 하는데요 바로 '오로라 공주' 입니다.( '오로라 공주'의 사나리오도 방은진 감독이 집필)

1960년대  배우 최은희씨가 영화의 연출를 했지만 방은진감독의 배우 출신의 연출이 우리나라 최초라고 보는것이 맞을것 같습니다.

요즘 연기를 볼수는 없지만 감독으로써 역량을 쌓아 가고 있다는 것만 봐서도 대단하다고 느껴 지고 있습니다

다만 연기자로써 볼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한 여자의 행복과 사랑을 위해 모든것을 내려 놓는 수학천재의 이야기

위에서 언급 했듯이 일본 소설(히가시노 게이고)이 원작이고 일본에서 영화로도 만들어졌고 흥행에서도 좋은 성적을 냈습니다.

원작과 우리나라 영화의 이야기에서 조금 다른 설정이 있는데요 원작에서는 수학 천채들의 두뇌 싸움을 집중적으로 보여 줬다면 우리나라 영화에서는 멜로에 조금더 초점이 맞춰진것 같습니다.

일본영화(우리나라 영화)를 봤을때 초반 긴장감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러나 영화의 중반부터는 극 흐름이 누주해 지고  재미의 반감이 없어지더군요 여기서 방은진감독은 우리나라에서 좋아할만한 멜로를 집어넣어 또 다른 영화를 만들어 났더군요  일본 영화보다 더 끝까지 집중하고 볼수있었습니다.

'용의자 X'는 일본 영화 '용의자 X  헌신' 보다 조금더 재미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방은진 감독은 마지막 호송차 장면을 2개의 버전으로 찍었다고 합니다.

영화에서 나온 석고가 살인범 용의자로 버스에 올라타는 장면과 화선이 자수하고 버스에 올라타는 장면이였다고 하네요 용의자X는 리메이크작이 아니라 아예 판권을 사와 원작과 다르게 만들수 있었다고 하네요

영화 '용의자 X'는  첫주 2위로 출발 .  둘째주 3위,  세째주 4위,  네째주 8위,  다섯째주 톱10 밖으로 빠져 나갔습니다.



 "용의자 X  최종 관객수 및 흥행매출"



용의자 X  최종 흥행 성적
서울 관객수 444,111
서울 매출액 33억
전국 관객수 1,552,055명
전국 매출액 112억


※용의자 X 손익분기점 약 150여만명 *손익분기점: 영화의 투자금액을 회수하고 이익이 되는 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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