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노말 액티비티 : 도쿄 나이트 パラノーマル・アクティビティ 第2章
TOKYO NIGHT Paranormal Activity 2: Tokyo Night 2010
감독 나가에 토시카즈
출연 나카무라 아오이 (야마노 코이치 역), 아오야마 노리코 (야마노 하루카 역)
전세계를 강타한 미스터리 화제작!
그 충격적 공포가 이어진다!
도쿄의 한적한 단독 주택에 사는 27살의 장녀 하루카(아오야마 노리코)는 여행을 갔던 미국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두 다리가 복합 골절되어 휠체어를 타고 귀국한다. 재수생인 19살의 코이치(나카무라 아오이)는 새 비디오 카메라를 들고 그런 누나를 맞이한다. 아버지는 해외 출장이 많아 부재중인 탓에 6개월은 걸을 수 없다는 하루카의 간호는 코이치의 차지가 된다.
그러던 어느날. 하루카의 방에 놓아둔 휠체어가 아침이 되면 어딘가로 옮겨져 있거나, 소금이 흩뿌려져 있는 등 이상한 사건이 일어난다.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낀 코이치는 누나인 하루카를 설득해 비디오 카메라를 방에 설치하고 그곳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촬영하기로 한다. 촬영을 거듭할수록 이제껏 볼 수 없던 미스터리한 사건들이 두 사람을 위협하기 시작하고, 급기야 누나인 하루카는 미국에서 자신이 낸 교통사고에 대해 차에 치인 여자가 바로 케이티였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고백하는데…
역시 일본은 공포영화 잘만든다
재밌게 봤다.
미국 오리지널 1편과 연결되는데 (패러디가 아닌 정식 계약맺고 영화 찍었네요)
케이티가 누나(하루카) 몸에 붙어서리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참 혼자보기 무서웠다ㅎㅎ
그런데 보면서 참 답답했다 불은 왜 안켜는겨? 짜증이빠이ㅋ 동생(코이치)은 참 열심히 누나를 잘돌본다
편집이 조금 어설펐지만 그런데로 재밌게 봤다(혼자 불꺼놓고 추운밤 창문열어 놓고 ㅜㅜ)
배우들 연기도 좋았고 누나인 하루카가 이뻐서 좋았다ㅋ 하여튼 일본은 공포영화 잘만든다
여담이지만 공포영화 수출잘하기로 소문난 일본이 역수입해서 만든 영화라 참 아이러니 허네^^*
시간 나시면 불꺼놓고 혼자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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