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 임신 강수일 김보련 화촉 1년 전 혼전 아들 태어나 결혼식 올려 축구 선수였던 강수일은 주한 미군 흑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밑에서 태어났으며 아프리카계 한국인으로 현재는 모델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신부인 김보련은 2005년 걸그룹 i-13 출신으로 아들이 태어나 1년 후 늦은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강수일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모든 상황을 함께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먼 길 시간 내어 찾아주시는 많은 분들께 마음으로 함께해 주시는 분들에게 초대장을 미처 돌리지 못해 죄송하다며 건강하고 따뜻한 가정을 꾸렸다고 말했습니다. 강수일과 김보련은 2019년 국내 다문화 가정과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로하기 위해 만들어진 축구대회 트림컵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