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주차 국내박스오피스 5월 2주차] '범죄도시 4' 부처님 오신날 천만 돌파 예상

2024년 국내영화순위

5월 2주 차 19주 국내박스오피스
5월 10일 ~ 5월 12일

 

1위 범죄도시 4

개봉 3주 차 1위를 굳건히 지키는 '범죄도시 4'입니다. 하지만 개봉 초기의 스크린을 유지 못하는 관계로 관객이 59% 이상 많이 빠지면서 천만 속도가 많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 

 

하지만 누적 관객 973만 명 이제 천만에 얼마 남지 않았고 있어 '범죄도시 4'의 천만 돌파는 15일 '부처님 오신 날'을 전후에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시리즈 최고의 성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시리즈 2,3,4편 모두 천만 달성이라는 금자탑을 쌓고 있는 대단한 '범죄도시'입니다.

주말 관객수 777,310명​ (-59.6%) 누적 관객수 9,737,586명 제작비 약 135억~150억 원 추정 손익분기점 약 350만 명 추정

 

 

 

2위 혹성탈출: 새올운 시대 3위 쿵푸팬더4 4위남은인생10년

신작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가 2위에 올랐습니다. 또 한편의 할리우드 산 블록버스터 영화가 힘을 못 쓰고 있습니다. 관객의 열정과 영화에 대한 기대감 둥 모두 충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전작 '혹성탈출' 시리즈가 1편 '홍성탈출: 진화의 시작'이 277만 명 2편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이 400만 명 3편 '혹성탈출: 종의 전쟁'이 205만 명 등 영화에 대한 새로운 시도로 흥행에서 큰 성공을 했지만 또 한 번 내놓은 이번 시리즈는 국내에서는 힘을 못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북미나 해외에서는 이름값을 하고 있습니다. 

주말 관객수 325,098명​ (-%) 누적 관객수 415,191명 제작비 1억5천7백만 달러 손익분기점 약 3억9천~4억2천만 달러 추정

 

박스오피스 1, 2위를 제외하고 3위부터는 관객 수가 미비해 순위에 만족해야 될 것 같습니다. ​ 지난주보다 한 단계 떨어져 3위를 하고 있는 '쿵푸팬더 4'입니다. 지난주 어린이날 특수로 인해 점유율이 조금 올랐었는데요 이번 주 바로 떨어지며 타격을 받은 쿵푸팬더입니다. 이제 안방과 동시 상영 중에 있으니 관객이 분산이 되겠습니다. 

주말 관객수 43,148명​ (-74.3%) 누적 관객수 1,751,471명 제작비 8천5백만 달러 손익분기점 약 1.7~2억 달러 추정

 

재개봉을 하여 6주간 차트에 머물고 있는 '남은 인생 10년'입니다. 차트에 머물며 동시에 상위권과 중위권을 오가며 누적 관객 51만 명을 기록한다는 것은 유례가 없는 대단한 성과라고 하겠네요  재개봉 시기를 이렇게 잘 잡아 흥행을 하고 있는 '남은 인생 10년'입니다. 좌석 점유율을 '범죄도시 4'를 많이 앞서면서 1위입니다. 

주말 관객수 29,767명​ (+22.4%) 누적 관객수 512,765명 제작비 비공개

 

 

 

5위 악마와의인터뷰 6위 스턴트맨 7위 포켓몬스터성도지방이야기최종장

신작 '악마의 토크쇼'가 5위입니다. 영화의 장르가 공포인지 스릴러인지 애매한 설정으로 관객들에게 주는 기대감이 없어 첫 주 5위에 올랐습니다. 영화를 보신 관객분들의 이도 저도 안인 영화로 호불호가 많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주말 관객수 29,303명​ (-%) 누적 관객수 43,243명 제작비 비공개

 

개봉 첫 주 3위에 오른 것도 충격적인데 2주 차에 6위로 내려앉은 '스턴트맨'입니다. 코로나 이후로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힘을 못 쓰고 있고 OTT에 많은 관객을 빼기면서 전혀 힘을 쓰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대안이 있었야 될 것 같습니다. 

주말 관객수 16,332명​ (-76.6%) 누적 관객수 203,088명 제작비 1억3천만 달러 손익분기점 약 3억~3억3천만 달러

 

전주 4위에서 7위로 떨어진 '포켓몬스터: 성도지방 이야기, 최종장'입니다. 롯데에서 어린이날을 위해 내놓은 애니가 그런대로 15만 명을 넘기며 선전했지만 조금 아쉬운 성적을 내주고 있습니다. 

주말 관객수 15,579명​ (-76.6%) 누적 관객수 150,858명 제작비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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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 쇼생크탈출 9위 파묘 10위 목소리의형태

30주년 리마스터링 재개봉을 한 '쇼생크 탈출'이 8위에 올랐습니다. 메가박스 단독 상영을 한 '쇼생크 탈출'은 재개봉 수준의 관객 수를 모을 것 같습니다. 

주말 관객수 11,599명​ (-%) 누적 관객수 33,803명 제작비 1995년 당시 2천5백만 달러

 

전주 6위에서 3단계 떨어져 9위입니다. 이제 관객 수도 나오지 않아 극장 상영의 명분도 없고 이제 슬슬 접어야 될 시기가 오는데 신작들의 부진으로 인해 계속 상영 중에 있습니다. 

주말 관객수 8,527명​ (-40.2%)​ 누적 관객수 11,898,834명 제작비 약 140억 원 손익분기점 약 330만 명 추정

 

또 한편의 애니이지만 재개봉을 하여 차트 10위에 오른 '목소리의 형태'입니다. '남은 인생 10년'의 같은 수입사 작품으로 두 편 모두 재개봉 영화가 차트에 있는 것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그것도 흥행을 하면서 말이죠

주말 관객수 8,325명​ (-%) 누적 관객수 288,655명 제작비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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