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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더빙 판 최정상급 성우 총출동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지브리 작품
'바람이 분다' 이후 20년 만의 연출
영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많은 기대 속에 개봉을 했습니다. 이 영화는 제작국 일본에서도 호불호가 많이 있었던 영화였지만 흥행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일본 상영을 마쳤습니다.
국내 극장가는 신작이면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20년 만에 연출 작품으로 불황기에 기대치가 높은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영화는 지브리 최초로 아이맥스와 돌비 시네마 상영을 확정을 했습니다. 더빙 판 또한 국내 최정상급 성우들로 포진하여 자막뿐만이 아니라 더빙으로도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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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급 성우진에 포진된 정상급 성우들은 '플란다스의 개' '원피스' 등으로 유명한 김민주 성우가 주인공 마히토 역을 맡았으며 마히토를 이 세계로 안내하는 왜가리에는 '엘리멘탈'의 웨이드 '더 퍼스트 슬램덩크' 송준섭을 연기한 박성영 성우가 맡았습니다.
이어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고양이 보은' 등 지브라의 대표작품에 주로 참여한 우성신 성우는 마히토의 새엄마 나츠코 역을 그리고 '더 퍼스트 슬램덩크' 정대만 '겨울왕국' 크리스토프 등을 연기한 장민혁 성우가 마히토 아버지 쇼이치 역으로 출연을 한다고 합니다.
지브라 최초의 특별관에서 상영을 하고 자막 판과 더빙 판 등 여러모로 신경을 쓰고 관객들에게 재밌는 영화를 선사하는 것으로 배급사에서 노력을 많이 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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