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차 북미박스오피스] 시리즈를 이어가는 '스크림 6'의 흥행 성적

2023년 3월 2주차 박스오피스

• 03월 10일 ~ 03월 12일
• 10주차 영화 순위

 

[북미박스오피스 9주차] '크리드 3' 활기를 되찾은 극장가

국내 박스오피스

 1위 스크림 VI (NEW) 

북미 개봉 2022. 03. 10 (국내 미정)
스크린 / 등급 3,675 (- ) / R (국내 미정)
주말 수익 $44,447,270 (- %) 누적 수익 $44,447,270
해외 수익 $22,600,000 월드 와이드 $67,047,270
제작비 3천 5백만 달러
상영 순위 1위
배급 파라마운트 

 

전주 '크리드 3'가 좋은 성적으로 1위에 올라 '스크림 6'와 각축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측되었지만  월등한 스코어로 1위에 오르는 스크림 6'입니다. ​ 

 

스크림 시리즈는 많은 세월이 지났지만 시리즈 6편까지 오면서 또 한 번 정상을 지킵니다. 수익은 시리즈 전체에서 가장 좋은 수익을 냈으니 7편도 제작 확정인 셈입니다. ​

 

스크림은 웨스 크레이븐 감독에 의해 만들어졌고 3부작으로 결론을 낸 시리즈였습니다. 그러나 다시 부활을 하면서 6편까지 제작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북미에서는 아직도 시리즈가 잘 되는 스크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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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 크리드 3 (상영 2주차 ▼1) 

북미 개봉 2022. 03. 03 (국내 23. 03. 01)
스크린 / 등급 4,007 (- ) / PG-13 (국내 15세)
주말 수익 $27,250,402 (- 53.3%) 누적 수익 $101,435,676
해외 수익 $78,300,000 월드 와이드 $179,765,676
제작비 7천 5백만 달러
상영 순위 1위,2위
배급 유나이티드아티스트 

 

지난주 월등하게 좋은 성적으로 1위를 하여 이번 주도 기대가 되었지만 또 한편의 강력한 영화로 인해 2위로 떨어지고 있는 '크리드 3'입니다. 

 

하지만 상영 2주 만에  벌써 1억 달러를 넘기며 록키 시리즈 사상 최고의 성적을 내고 있는 중입니다. ​ 

 

크리드는 록키인 실버스타 스탤론을 시리즈에서 완전히 배제하고 제작자로만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크리드만을 위해 제작이 된 록키 시리즈는 이제부터는 크리드 시리즈라 불리울 정도로 시리즈가 완전히 살아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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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 65 (NEW) 

북미 개봉 2022. (국내 4월예정) 
스크린 / 등급 3,405 (- ) / PG-13 (국내미등급)
주말 수익 $12,328,361 (- %) 누적 수익 $12,328,361
해외 수익 $8,500,000 월드 와이드 $20,828,361
제작비 4천 5백만 달러
상영 순위 3위
배급 소니픽처스 

 

'65'란 제목이 생소하겠지만 '콰이어트 플레이스'를 만들었던 존 크래신스키 감독의 연출작이고 샘 레이미 감독도 제작자 이름에 올리고 있는 작품입니다. ​ 

 

막강한 제작진의 이름에  또 한 번 흥행에 기대감을 가졌었는데요. 하지만 앞에 있는 두 편의 영화와 겨루기에는 작품에 재미가 약간은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영화 '65'는 치명적인 충돌로 65만 년 전으로 떨어지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SF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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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위 앤트맨과 와스퍼: 퀀텀매니아 (상영 4주차 ▼2) 

북미 개봉 2022. 02. 17 (국내 23. 02. 15) 
스크린 / 등급 3,105 (- 720) / PG-13 (국내12세)
주말 수익 $7,133,966 (- 44.3%) 누적 수익 $198,112,394
해외 수익 $250,237,465 월드 와이드 $448,349,859
제작비 2억 달러
상영 순위 1위,1위,2위,4위
배급 월트디즈니 

 

개봉 첫 주 1억 달러가 넘는 수익으로 다시 활기를 찾나 했던 마블의 '앤트맨과 와스퍼: 퀀텀매니아'가 상영 4주 만에 수직으로 낙하하며 손익분기점을 넘지 못하는 영화가 되었습니다. ​ 

 

마블의 페이지 4가 흥행 실패로 부진을 그대로 이어가는 앤트맨 3입니다. 원래 시리즈가 약하긴 한데 이번처럼 수익이 안 나올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 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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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위 코카인 베어 (상영 3주차 ▼2) 

북미 개봉 2022. 02. 24 (국내 미정)
스크린 / 등급 3,204 (- 367) / R (국내 미등급)
주말 수익 $6,248,865 (- 367%) 누적 수익 $51,709,310
해외 수익 $14,041,000 월드 와이드 $65,750,310
제작비 3천 5백만 달러
상영 순위 2위,3위,5위
배급 유니버설픽처스 

 

'피치 퍼펙트 2'의 연출로 감독으로 재능을 발견한 엘리자베스 뱅크스 감독은 두 번째 연출 작품 '미녀 삼총사 3'의 흥행 실패로 잠시 주춤하더니 이번 영화 '코카인 베어'로 기사회생 다시 한번 감독으로서 역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코카인 베어'는 제작비 대비 손익분기점을 넘을 것으로 보고 엉뚱하지만 좋은 소재로 영화를 만들었던 유니버설 측에서도 기쁘지 않았나 보여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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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위 참피온 (NEW) 

북미 개봉 2022. 03. 10 (국내미정) 
스크린 / 등급 3,028 (- ) / PG-13 (국내미등급)
주말 수익 $5,148,740 (- %) 누적 수익 $5,148,740
해외 수익 $827,000 월드 와이드 $5,975,740
제작비 ㅡ
상영 순위 6위
배급 포커스피처스 

 

신작이며 우디 해럴슨 주연의 스포츠 영화인 '참피온'입니다.  스포츠 영화로 감동의 드라마가 있지만 이야기가 밋밋하게 흘러가면서 관객들에게 외면을 받은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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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위 지저스 레볼루션 (상영 3주차 ▼2) 

북미 개봉 2022. 02. 24 (국내 미정) 
스크린 / 등급 2,519 (- 56)/ PG-13(국내미등급)
주말 수익 $5,131,348 (- 39.7%) 누적 수익 $39,409,799
해외 수익 $- 월드 와이드 $39,409,799
제작비 1천 5백만 달러
상영 순위 3위,5위,7위
배급 라이언스게이트

 

북미에서는 기독교 영화가 한 해 개봉하는 영화가 많이 있습니다. '지저스 레볼루션'도 같은 의미의 영화로 개봉을 하며 이런류의 영화는 흥행에서 실패작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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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 아바타: 물의 길 (상영 13주차 ▼2)

북미 개봉 2022. 12. 16 (국내 22. 12. 14)
스크린 / 등급 1,675 (- 625) / PG-13 (국내 12세)
주말 수익 $2,656,192 (- 27.2%) 누적 수익 $674,653,377
해외 수익 $1,619,500,248 월드 와이드 $2,294,153,625
제작비 4억 달러
상영 순위 1위,1위,1위,1위,1위,1위,1위,3위 2위,2위,4위,6위,8위
배급 20세기스튜디오

 

개봉 13주 차가 되면서 6억 7천만 달러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역대 북미 수익 순위는 '어번저스 인피니티 워'에 이어 8위에 올라있습니다. 

 

조만간 7위로 올라설 것으로 보입니다. 영화를 만들었다면 수익이 어마어마하게 벌어들이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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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위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 (상영 12주차 ▼1) 

북미 개봉 2022. 12. 21 (국내 23. 01. 04)
스크린 / 등급 1,816 (- 772) / PG (국내 전체)
주말 수익 $1,752,245 (- 36.2%) 누적 수익 $179,729,150
해외 수익 $282,396,000 월드 와이드 $462,125,150
제작비 9천만 달러
상영 순위 2위,2위,3위,3위,2위,2위,5위,5위, 4위,5위,8위,9위
배급 유니버설픽처스 

 

아바타 2에 이어 상영 12주 차를 맞이하며 장기 상영 중인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입니다. 이런 식의 흥행은 디즈니에서 부러울 것 같습니다. 

 

요즘 디즈니에서는 이상한 제작 시스템으로 하는 영화마다 흥행에서 실패작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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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위 스파이 코드명 포춘 (상영 2주차 ▼3) 

북미 개봉 2022. 03. 03 (국내 미정)
스크린 / 등급 2,168 (- ) / R (국내 미등급)
주말 수익 $1,752,245 (- 36.2%) 누적 수익 $5,555,182
해외 수익 $31,133,222 월드 와이드 $36,688,404
제작비 5천만 달러
상영 순위 7위,10위
배급 라이온스게이트 

 

제이슨 스타뎀 주연의 '스파이 코드명 포츤'입니다. 이 영화는 2022년 개봉 예정이었으나 일 년 넘게 늦추어지면서 불이익을 당한 것 같습니다. 

 

아니면 영화적으로 재미가 없어 제작사에서 늦출 수도 있겠습니다. 북미 보다 해외 성적이 월등하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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