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온도 Very Ordinary Couple |
<연애의 온도>는 2012년 8월 15일 촬영(크랭크 인)을 시작해서 그해 10월 23일 촬영 종료(크랭 크 업)을 했습니다.
이 후 개봉일에 맟줘 후반작업에 들어 갔고 또한 개봉일에 맞춰 홍보에 들어갔습니다. 첫 주말 롯데엔터테인먼트 배급으로 563개 스크린에서 상영을 했었고, 주말 관객 538,627명 을 동원 누적 관객수 644,361명으로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수익 또한 18세 등급이라 48억원을 벌어 들었습니다. |
<연애의 온도>가 개봉한 시기에 국내 개봉 영화들을 보면은 배급사 쇼박스나 주연을 맡은 한석규의 기대작 이였던<파파로티>가 기대 이하의 성적을 내고 있었고, 우리나라 느와르 영화의 계보를 잇는 남성 영화 <신세계> 그리고 상영 9주차 맞아 열기가 식고 있었던 <7번방의 선물>이 개봉중에 있었 습니다.
외국 영화로는 헐리우드 깜짝 아이디어가 좋은 <웜 바디스> 다른 나라에 비해 좋은 성적을 내고 있었고,디카프리오의 내한으로 좋은 성적을 기대를 했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5위로 데뷔하는 기대 이하의 성적을 내고있었던 <장고:분노의 추적자> 마지막으로 영국 영화 <안나 카레니나>와 <링컨>이 개봉중에 있었고,애니매이션으로는 일본에서 크게 히트 했지만 국내에서는 매니아들에게 만 좋아했을 <원피스 극장판 Z> 와 페루산 애니매이션 <돌핀:꿈꾸는 다니엘의 용감한 모험>이 개봉중에 있었습니다.
<연앤의 온도>가 등급만 하향 조정되었다면 더 많은 관객수를 기록하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 연애의 온도 박스오피스 확인

2013.03. 21 한국 로맨스 멜로 112분 18세 관람가 감독 노덕 출연 이민기 김민희 라미란 외 롯데엔터테인먼트
이민기, 김민희 주연의 <연애의 온도>는 2005년 단편 영화 <마스크 속, 은밀한 자부심>이후 첫번째 메가폰을 잡은 노덕 감독 입니다.
노덕 감독은 2003년 장준환 감독의 <지구를 지켜라>에서 스크랩터로 영화에 처음 발을 들여 놓았습 니다.
이후 시나리오 <연애의 온도>를 다 써놓고 영화로 만들어지기를 기다리가 몇년 전 제작 단계에서 엎 어지고방향을 바꿔 스릴러 영화를 준비하다가 다시 엎어지는 불운 끝에 드디어 <연애의 온도>를 제작 하는데 성공을 하고 흥행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됩니다.
<연애의 온도>의 노덕 감독이 여성감독이라는 것은 다 아실것이고 영화 속 연애 이야기중에 자신의 경험담이 곳곳에 들어있다고 합니다.
<연애의 온도> 노덕 감독
<연애의 온도>가 많은 관객수를 올리지 못한것은 등급의 문제인것 같은데요 이런 아기 자기한 영화 들은 중,고등학생들이 좋아할 이야기라 학생들이 볼수 있는 등급 이였다면 이 보다는 더 좋은 관객수 를 올리지 않았을까 보여지네요
<연애의 온도>등급에 대한 기사를 잠깐 봤는데요 영등위에서 연애의 온도를 18세 등급으로 결정한 내용입니다.
"연애 이야기를 영상으로 표현함에 있어 선정적, 폭력적인 부분은 일부 자극적으로 표현되고 대사 표현에 있어 거친 욕설과 비속어, 선정적 내용이 지속적이며 빈도가 높고, 일부 내용에서 청소년이 관람하기에 부적절한 내용이 있어 청소년 관람불가"라고 결정했다"고 하는 영등위 입니다.
<연애의 온도> 한장면
추가로 술먹는 장면과 담배피는 장면이 많이 있어 18세 등급을 받았다고 합니다. 영화의 등급을 누가 매기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알고 있어도 쓰기 싫음) TV 드라마를 보면 이 보다 더 한 막장 내용도 방송을 하고 있는 실정인데 아쉬운 결정이였던 것 같습니다.
<연애의 온도> 영화 인터뷰 장면
처음 영화의 장면은 난데 없이 인터뷰 장면이 나옵니다. 그리고 영화는 바로 이별이라는 주제를 덜컥 내려 놓습니다. 연애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잘 아시다싶이 아웅 다웅 싸우면서 사랑이 깊어가고 그러다가 헤어지기도 하고요
<연애의 온도>도 마찬가지로 3년을 사랑했던 사내 커플인 동희와 영이를 이별을 시키고 다시 이어 붙이기를 반복하면서 또 다시 이별시키기를 하더군요 결말은 영화를 보시길
<연애의 온도>에서 김민희의 연기는 나무할 때 없이 잘 하더군요 요즘 연기에 물이 올랐습니다. 그리고 박계장으로 나오는 김강현의 연기도 볼만하네요 첫 스크린 진출작이라고 하는데요 연극 으로 다져진 연기가 좋더군요
<연애의 온도> 헤어졌다 다시 만남을 이어가는 동희와 영
로멘틱 멜로 영화로 재미는 있었으나 인터뷰 방식을 왜 선택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잘못 선택된 것처럼 보이더군요 영화를 보다가 인터뷰 장면이 나오게 되면 내용에 집중을 할수가 없더군요
감독이 생각할때 영화 내용상 인터뷰 장면이 꼭 들어가야 되겠지만 안들어 갔어도 무방하고 이 영화의 등급이 15세 였다면 좀더 많은 관객분들이 보시지 않았을까 하는 많은 아쉬움이 있는 <연애의 온도>였습니다.
<연애의 온도>는 제4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김민희가 영화 부분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을 했습니다. .
영화 <연애의 온도>는 첫주 1위로 출발 . 둘째주 2위, 세째주 3위 네째주 5위 다섯째주 9위 여섯째주 박스오피스 톱10 밖으로 빠져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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