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PS 파트너 my ps partne |
작년(2012년) 12월 06일 영화 '나의 PS 파트너' 가 목요일 전국 개봉을 했습니다.첫 주말 CJ엔터테이먼트 배급으로 553개 스크린에서 상영, 주말 관객 473,523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565,551명 으로 누적 수익이 43억원으로 주말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르는 나의 파트너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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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PS 파트너'의 개봉 시기에 국내 영화 개봉작들을 보면, 수차례 제작이 무산 되었지만국내 영화팬들의 모금으로 우여곡절 속에 제작에 성공하고 상영 2주차에도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라 있는 '26년'이 개봉중에 있었고,
2012년 깜짝 대박 흥행의 성공을 거두고 있었고 상영 6주차 막판 흥행에서 힘을 쓰고 있는 '늑대소년'이 확장판(감독판)을 내놓으면서 700만을넘기고 있었습니다.
'늑대소년'과 마찬가지로 상영 6주차를 맞이하고 있고 흥행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내가 살인범이다' 그리고 천만관객의 영화 '광해 왕이된 남자'가 13주차 상영에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음치 크리닉'(상영 2주차)와 '돈 크라이 마미'(상영 3주차)로 박스오피스 톱10에 무려 7편이 우리나라 영화로 꽉 채워져 우리나라 영화의 힘을 느끼게 해주던 때였습니다.
외국 영화로는 3편이 개봉중에 있었는데요 시리즈 마지막을 장식중이였던 '브레이킹 던 파트2'가 상영 4주차 조금씩 힘을 잃고 있었지만 트와일라잇 시리즈중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성적을 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개봉 하는데 만족할뿐 저조한 성적을 보여준 '저지 드레드 3D'가 개봉중에 있었습니다.
국내 시장에서 큰 힘을 발휘하는 드림웍스 제작의 '가디언즈' 한편이 애니매이션으로는 유일하게 개봉중에 있었습니다.
성적은 그다지 좋은 성적은 아니네요
'나의 PS 파트너'가 12월 개봉 시기는 잘 잡은것 같아 흥행에있어 좋은 성적을 낼것으로 보여졌는데요 18세 등급 성적만 올려 준것같습니다.
'나의 PS 파트너'가 불필요한 18세 등급을 받았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 되어 지네요
요약정보 로맨스/멜로, 코미디 | 한국 | 114 분 | 개봉 2012-12-06 | 감독 변성현출연 지성 (현승 역), 김아중 (윤정 역), 신소율 (소연 역), 강경준 (승준 역) 지성 김아중 주연의 '나의 PS 파트너'는 2010년 장편영화 이고 저예산 영화인 '청춘 글루브' 로 데뷔를 한 변성현 작품입니다.
저예산 영화 '청춘 글루브'는 제작은 2010년이고 개봉은 2012년 개봉을 했습니다.
변성현 감독은서울예전 영화과를 졸업을 했지만 연기에는 관심이 없고 연출에 관심이 많았던 감독이였고 CJ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감독 발굴 프로젝트에서 당선 상업 영화 첫 연출작이 바로 '나의 PS 파트너' 입니다.
성인등급 영화로 기존 우리나라 로멘틱 멜로 영화의 기본적인 틀을 깨면서 외국 헐리우드 영화에서나 볼듯한 내용을 담지 않았을까 많은 관심을 가지며 개봉을 했지만 그 이상은 아니더군요
영화 상영 20분까지는 성인등급으로써 잘나가던 영화가 후반 부터는 통상적인 로멘틱 영화로 끝마무리를 해주네요 영화 초반 폰섹스라는 기발한 장면과 신소율의 노출 장면이 있지만 왜 굳이 없어도 될 노출장면이 들어갔는지?
처음 장면 처럼 끝까지 말장난의수위를 더 높이던지? 이도 저도 아닌 성인등급 영화로 끝나버려 처음만 비정상인 정통 로멘틱 멜로 영화인것 같습니다. 하나더 김성오가 안나왔으면 영화는 저 멀리 산으로 올라갈뻔 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미녀는 괴로워' 주연 이후 7년만에 주연으로 돌아온 김아중의 섹시한 연기를 볼수있어좋았고 지성의 연기 또한 좋았습니다.
변감독이 요즘 잘나가는 여배우에게 시나리오를 보냈지만 감독 본인은 김아중과 하고 싶다고 문자까지 보냈다고 하네요
12월 연인들이 극장을 많이 찾는 계절이고 로멘틱 멜로 장르로 '나의 PS 파트너'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서지는 못했지만 흥행에 성공을 해줍니다. 그런데 왠지 뭔가 살짝 아쉬운 영화가 되고 말았네요
영화 '나의 PS 파트너 '는 첫주 2위로 출발 . 둘째주 3위, 세째주 7위 네째주 10위 다섯째주 박스오피스 톱10 밖으로 빠져 나갔습니다.
" 나의 PS 파트너 최종 관객수 및 흥행매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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