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소년 최종 관객수 및 흥행매출

늑대소년   A Werewolf Boy 작년(2012년) 10월 31일 영화 '늑대소년'이 수요일 전국 개봉을 했습니다.첫 주말 CJ엔터테이먼트 배급으로 706개 스크린에서 상영,  주말 관객 1,030,261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1,294,455명 으로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늑대소년'입니다. 이시기 극장가는 우리나라 영화 '광해, 왕이된 남자'가 개봉 8주차 관객 1,100만명을 동원 중에 있었고, 조용하게 관객몰이중이였던 '용의자X'가 개봉 3주차로 접어들고 있었고, 유료 시사회로 포문을 열고 있는 '내가 살인범이다'와 전 작 '방가 방가'에서 깜짝 흥행을 보여줬으나 이번 영화 '강철대오'에서는 그다지 힘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네요 그리고 화려한 캐스팅으로 주목을 받았던 구혜선 감독의 실험적인 영화 '복숭아 나무'도 개봉중에 있었습니다. 외화로는 전 세계적으로 007 영화의 흥행 성적을 갈아치우고 있는 '스카이폴'이 개봉중에 있었고, 배우 벤 애플렉을 감독의 입지를 확고하게 해준 영화 '아르고'와 올리버 스톤 감독의 '파괴자들'이 개봉중에 있었습니다. 애니매이션으로는 제작비가 많이 들여 퀄리티가 좋은 디즈니산 애니매이션 '메리다와 마법의 숲'이 상영 6주차까지 롱런을 하고 있었습니다. '늑대소년'은 전국의 여성팬들에게 송중기 앓이를 보여줬고 흥행에서도 대박이난 '늑대소년'입니다.   요약정보 드라마 | 한국 | 125 분 | 개봉 2012-10-31 | 감독 조성희출연 송중기 (철수 역), 박보영 (소녀 역), 장영남 (순이 엄마 역), 유연석 (지태 역)  송중기, 박보영 주연의 '늑대소년'은 장편영화 '짐승의 끝'을 감독한 조성희 감독의 연출작 입니다. 조성희 감독은 서울대학교 산업디자인과를 나와 영화에 관심이 많아 한국영화 아카데미를 졸업 이후 단편 애니매이션과 뮤직비디오를 만들고 단편영화 '남매의집'으로 칸 국제 영화제에서 시네파운데이션에서 3등을 수상하는등 두각을 나타내고 2010년 장편영화 '짐승의 끝'을 연출 하지만 흥행과 평단에서 그리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고 이번 '늑대소년'에서 대박의 영화를 연출하게 되었습니다. 조성희 감독은 본인 작품의 모든 시나리오는 본인이 직접 써 각본가로써도 좋은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실력파 감독입니다. 영화 '늑대소년'은 단순한 줄거리 이지만 감성과 멜로 또한 판타지를 골고루 섞어 영화의 재미가 배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송중기의 연기 또한 일취월장 좋은 연기를 보여줬고 박보영의 연기도 좋았다고 보여지네요 한 아이만 바라보는 소년의 마음이 얼마나 깊고 사랑스러운지 영화 초반 돈많은 도련님이 왜 저럴까 줄거리상 꼭 있어야 되지만 억지로 이야기를 하는것 같아 조금 눈에 거슬렸지만 송중기와 박보영의 좋은 연기에 그냥 덮어지던군요 시나리오도 좋았고 연출에서 조금은 미흡하지만 연기자들의 좋은 연기가  영화의 빛을 내지 않았나 싶습니다.영화의 마지막 글귀가 생각 나는 군요"기다려 나 다시 올께 ..." 영화 '늑대소년'는  첫주 1위로 출발 .  둘째주 1위,  세째주 1위,  네째주 1위,  다섯째주 3위,  여섯째주 4위,  일곱째주 5위, 여덜째주 톱10  밖으로 빠져 나갔습니다.  "늑대소년  최종 관객수 및 흥행매출" 늑대소년  최종 흥행 성적 서울 관객수 1,677,173명 서울 매출액 123억 전국 관객수 6,654,801명 전국 매출액 465억 늑대소년 확장판    최종 흥행 성적 전국 관객수 414,083명 전국 매출액 28억 늑대소년 확장판 포함  최종 흥행 성적 전국 관객수 7,068,884명 전국 매출액 493억                                                                                                                        출처:영화진흥위원회 ※늑대소년 손익분기점 약 180여만명 *손익분기점: 영화의 투자금액을 회수하고 이익이 되는 기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