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월 21 목요일 개봉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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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주말 439개 크린에서 개봉을 해 주말 관객 268.766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331,654명으로 주말 박스오피스 1에 오른 미스 GO입니다.
이 시기 개봉 했던 우리나라 영화는 '방자전' 이후 조여정의 '후궁: 제왕의 첩'dl 18세 이상 관람가 작품으로 빼어난 흥행력을 보여 주고 있었고, '내 아내의 모든 것'은 상영 7주 차를 맞아 400만을 넘기는 초 대박 흥행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차형사'도 흥행면에서 안 될 것이란 평이 나왔지만 120만을 넘어섰었죠. 외화로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을 기다리고 있던 극장가에 '마다가스카 3' 만이 홀로 고군분투하고 있었으나 우리나라 영화들의 협공에 허리우드 영화가 기를 못 피고 있었던 시기였습니다.
'미쓰고' 최종 관객수 및 흥행매출
요약정보 코미디, 액션 | 한국 | 115 분 | 개봉 2012-06-21 | 15세이상관람가
감독 박철관
출연 고현정 (천수로 역), 유해진 (빨간구두 역), 성동일 (성반장 역), 이문식 (사영철 역), 고창석 (소형사 역)
고현정, 유해진, 성동일 주연의 '미쓰 GO'는 '간첩 리철진', '아나키스트' 조감독 출신이며 '달마야 놀자'를 빅 히트시킨 박철관 감독 작품입니다.
박철관 감독은 샌프란시스코 주립대 영화과를 졸업 기본기가 탄탄한 감독입니다. '미쓰 GO' 제작 중 정범식 감독에서 박철관 감독으로 교체되는 우여곡절 속에 영화가 완성되었습니다.
고현정의 단독 주연 첫 진출작이란 프리미엄을 등에 업고 출격 흥행에 있어 첫 주에 많이는 아니지만 그런데로 선방을 해줘 흥행에는 별 어려움 없이 손익분기점을 넘을 것으로 봤었습니다.
하지만 다음주 미쓰GO의 성적이 올해 개봉작중 유일하게 1위에서 6위로 무려 5단계나 하락 하였고 드롭률 또한 67%에 떨어져 영화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었습니다.
영화 미쓰GO는 연출과 시나리오상 조금만 다듬었다면 괜찮은 영화가 됐을것 같았었는데 아쉽게 됐습니다.
미쓰GO는 첫주 1위로 출발 하여 둘재주 6위 세째주 톱10 자리에서 물러 났습니다.
미스고 최종 흥행 성적 | |
서울 매출액 | 11억 원 |
서울 관객 수 | 155,409명 |
전국 매출액 | 44억원 |
전국 최종 관객 수 | 600,685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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