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박스오피스 3월 1주차 [하정우의 세상이 온것 같다 '러브 픽션' 정상]

 

 

 

국내  박스오피스   3월 02일 ~ 04일  [3월 1주차]

이번주도 우리나라영화가 박스오피스 정상을 찾지하고 있습니다. 2편의 영화에 주연을 맡은 하정우의 가공할 흥행성적이 눈에 확들어오는 한주 이기도 합니다. 그럼 3월 1주차 국내 박스오피스를 보시겠습니다.   영화제목 클릭 다음 영화정보로 이동됩니다

1위 러브픽션  (NEW)  개봉 일자  2012-02-29 주말 관객 567,252   관객증감율 % 누적 관객 1,013,255  스크린 615    누적 매출액 \7,831,770,500       첫주말 오프닝만 50만 누적 관객수가 무려 100만이 넘었습니다. 개봉하자마자 빵 터졌네요 이제 한국영화판에서 하정우의 세상이 도래한것같은 느낌입니다. 또하나의 300만 작품이 나올것 같은 느낌이고 요즘 우리나라 영화가 영화판을 완전히 이끌고 있는 실정이고 해서 기분도 좋아 지는군요

2위 디스 민즈 워  (NEW) 개봉 일자  2012-02-29 주말 관객 212,246  관객증감율  % 누적 관객 337,008  스크린 351   누적 매출액 \2,588,287,000   누적 관객 33만명, 세계적으로 흥행에 별로 않좋은데 우리나라에서는 그런데로 선전을 하고 있는 디스 민즈 워입니다. 리즈 위더스푼 내한도 한목 했겠죠? 영화가 일어나지 말아야 할일들이 막 생겨나고 해서 정신이 하나도 없는 그저 그런 킬링타임용 영화라고  보여지네요

3위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  (상영4주차  2▼) 개봉 일자  2012-02-02 주말 관객 194,424 관객증감율 -45.0% 누적 관객 4,398,966  스크린 350   누적 매출액 \34,121,482,500    신작에게 밀려 3위 까지 내려 왔지만 450만을 향해 진군중인 범죄와의 전쟁입니다. 평도 좋고 메스컴에서 매일 다루다 보니 꾸준한 관객 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500만은 다음주가 고비일테고 500만을 향하서 조금더 힘을 내야 될것 같습니다.

4위   하울링  (상영3주차  2▼) 개봉 일자 2012-02-16 주말 관객 103,194  관객증감율  - 68.8% 누적 관객 1,531,621 스크린 372   누적 매출액 \11,181,921,500   전주 에 비해 많은 드롭률로 관객을 빼앗긴 하울링 입니다. 주중에 조금 힘을 내나 싶었는데 러브 픽션이 개봉을 하고 신작에 주말 관객을 많이  빼앗겨 조금은 아쉬운 성적입니다.  200만 넘기가 벅차 보이는 군요

5위   맨 온 렛지  (상영2주차  2▼)   개봉 일자  2012-02-22 주말 관객 70,860  관객증감율 - 72.8% 누적 관객 546,457  스크린 284  누적 매출액 \4,058,695,000  관객 드롭률이 장난아니게 떨어졌지만 누적관객수에서 그런데로 성적을 내고 있는 맨 온 렛지 입니다.

6위  세이프 하우스  (NEW)  개봉 일자  2012-02-29 주말 관객 70,108 관객증감율  - % 누적 관객 115,378 스크린 291   누적 매출액 \864,492,500  이정도 일까 하는 생각이 드는 군요 정말 순위가 안습일정도로 처참합니다. 그래도 북미성적이 1억불을 돌파한 작품이고 두 주연배우가 아직 까지는 그런데로 해주고 있는 배우다 보니 성적이 참 안타갑습니다.

7위   액트 오브 밸러 : 최정예 특수부대  (NEW) 개봉 일자  2012-02-29 주말 관객  54,304  관객증감율  - % 누적 관객 99,141 스크린  222   누적 매출액 \742,449,000    1위를 한 여인들의 영화 러브 픽션의 개봉으로 남자들의 영화 액트 오브 밸러는 그냥 숨만 쉬다가 가는 군요. 타겟층이 확실한 영화가 보여주는 실상이네요 그래도 북미 1위 작품인데 말이죠?

8위   댄싱퀸     (상영6주차  4▼) 개봉 일자  2012-01-18 주말 관객  51,295   관객증감율 - 66.4% 누적 관객  3,966,591  스크린 220   누적 매출액 \29,488,222,500    참 알토란 같은 흥행 성적입니다. 누적 관객수 400만은 이제 손안에 들어와 있네요 요즘 흥행에 목말아 있던 황정민도 한숨 쉬어 갈수 있는 좋은 흥행 성적이고 엄정화의 프로필에 이제 흥행 배우하나 떡하니 올려도 될것 같습니다.

9위  토르 : 마법망치의 전설  (상영4주차  3▼) 개봉 일자  2012-02-09 주말 관객  42,211   관객증감율 - 56.2% 누적 관객 717,099   스크린 249     누적 매출액 \5,215,889,500     토르의 성적이 좋아 배급사에서 신이 날것 같았네 이렇게 작지만 흥행에 성적을 해줘야 영화 하시는 분들도 기분이 좋을것 같습니다.

10위   휴고 (NEW) 개봉 일자  2012-02-29 주말 관객 22,397 관객증감율 - % 누적 관객 40,415 스크린  85  누적 매출액 \427,588,000     그냥 개봉하는 느낌입니다. 개봉관도 적고 상영도 널뛰기고 상영을 하고 있는 휴고 입니다. 작품성은 인정 받았지만 가족 영화가 아닌 영화를 위한 영화라는 평가가 있어 극장을 잡기가 애매했던 모양 입니다.

다음주  와이드 개봉  기대작

감독 변영주 출연 이선균 (장문호 역), 김민희 (강선영 역), 조성하 (김종근 역), 김별, 이희준

화차  火車 Helpless 제작/배급: 영화제작소 보임(제작), 필라멘트픽쳐스(배급) *Runtime: 117분.  *등급: 15세  *제작국가: 한국  *장르: 미스테리   *개봉: 2012.3.8   그녀가 사라졌다! 결혼 한 달 전, 부모님 댁에 내려가던 중 휴게소에 들른 문호와 선영. 커피를 사러 간 사이 선영은 한 통의 전화를 받고 급하게 나가고, 돌아온 문호를 기다리고 있는 건 문이 열린 채 공회전 중인 차 뿐이다. 몇 번을 걸어봐도 꺼져있는 휴대폰, 내리는 빗속으로 약혼녀가 사라졌다. 그녀의 모든 것은 가짜다! 미친 듯 선영을 찾는 문호. 돌아온 그녀의 집은 급하게 치운 흔적이 역력하고 다니던 회사의 이력서까지 허위다. 단서가 사라질 ..

감독 앤드류 스탠튼 출연 테일러 키취, 린 콜린스, 윌렘 데포, 사만다 모튼, 브라이언 크랜스턴

존 카터 : 바숨 전쟁의 서막  John Carter 제작/배급: 월트 디즈니 픽처스(제작), 한국소니픽쳐스릴리징브에나비스타영화㈜(배급),               한국소니픽쳐스릴리징브에나비스타영화㈜(수입)  *Runtime: 132분.  *등급: 12세  *제작국가: 미국  *장르: SF, 액션 *개봉: 2012.3.8   신비의 행성, 거대한 전쟁 우주의 운명을 가르는 단 하나의 전사! 신비의 행성, 바숨 이 곳은 외계 종족간의 계속된 전쟁으로 서서히 파괴되고 있다. 시공간 이동을 통해 우연히 이곳에 오게 된 존 카터(테일러 키취)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특별한 능력을 갖게 되고, 그로 인해 행성의 운명이 걸린 거대한 전쟁에 뛰어들게 되는데… 2012년 3월, 전 우주를 뒤흔들 거대 전쟁의 서막이 오른다!

감독 아몰 굽트 출연 파르토 A. 굽트 (스탠리 역), 디브야 두타 (로지 미스 역), 아몰 굽트 (베르마 선생님 역), 누만 쉐이크 (아만 역), 아비쉑 레디 (아비셱 역)

스탠리의 도시락 Stanley Ka Dabba Stanley‘s Tiffin Box 제작/배급: ㈜타임스토리 그룹(배급), ㈜메인타이틀픽쳐스(수입)   *Runtime: 95분.  *등급: 전체  *제작국가: 인도  *장르: 드라마 *개봉: 2012.3.8   식탐 대마왕 선생님 vs 오늘도 굶는 스탠리! 스탠리의 도시락을 사수하라! 외모, 공부, 노래, 춤까지 못하는 게 없는 학급의 1인자 스탠리. 빠지는 것 없는 완벽소년 스탠리에게 단 하나의 약점이 있었으니, 바로 점심 도시락을 싸오지 못하는 것! 하지만 매일같이 도시락을 나눠주는 마음 착한 친구들 덕분에 스탠리의 학교 생활은 즐겁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식신 베르마 선생님이 스탠리 반 아이들의 풍족한(?) 도시락 습격을 시작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