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한국형 불록 버스터

 

2012년 한국형 불록 버스터 영화   100억이 넘는 한국형 불록버스터들이 잇다라 흥행 참패를 한 2011년 올해도 어김없이 100억이 넘는 블록버스터급 영화들이 돌아온다 그래서 이번 글은 2012년 개봉하는 한국형 불록버스터 영화들을 만나보기로 했다    첫번째 영화는 비(정재훈), 신세경 주연  김동원 감독 작품  '비상: 태양 가까이' 가 개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의도 하늘위에서 가상의 전투를 벌이는 공군소재영화. 할리웃에서도 꺼리는 항공영화를 공군의 전폭적인 지지아래 영화를 찍었다고 합니다. 또 비(정재훈) 입대전에 찍은 영화이기도 하다 이번 여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두번째 영화는 한국판 '타워링'이라 불리고 있는 설경구, 손예진 주연 김지훈 감독작품' 타워' 입니다. '타워'는 기획 단계부터 많은 관심을 가진 영화 이고 또 김지훈 감독의 설욕작이기도 합니다. 작년 '7광구'로 관객들에게 뭇매를 맞은 김지훈감독이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낼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요즘 충무로에서 뜸하던 설경구(2009년 물로 흥했는데 이번엔 불로 흥할려나?  이번엔  힘을 냈으면합니다.며 강철중으로도 돌아옵니다. 서울 초고층 빌딩에서 벌어지는 화재를 소방관들이 진압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세번째 영화는 올해 최고의 기대작이라 할수있는 '도둑들' 입니다. 최동원 감독 하면 다 아시겠지만 나오는 작품마다 흥행 대박이어서 이번에도 기대하시는 영화팬이 많으시겠죠 김윤석, 김혜수, 이정재, 전지현, 중국배우 임달화,이심결,요즘 드라마로 뜨는 김수현 까지 나열할수없을 정도로 캐스팅이 화려합니다. 마카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프로페셔날 한 도둑들. 한 치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프로페셔널한 한국의 다섯 도둑들이 옛 보스로부터 제안을 받고 중국의 4인조 도둑들과 함께 마카오 카지노에 숨겨진 희대의 다이아몬드 를 훔치는 이야기   많은 영화가 개봉하는 2012년 최고의 캐스팅과 최고의 제작비가 들어간 영화들이 개봉을기다리고 있고,또 위 3편보다 다른 영화를 기다리는 영화팬들도 많으시리라 보고, 이번 글은 100억이 넘는 순수 한국형 불록버스터로만 꾸며 봤습니다. (위 영화 3편 포스터, 스틸및 예고편은 아직 공개되지않아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