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박스오피스 1월 27일~29일 [1월 4주차] |
요즘 주말 마다 박스오피스 1위가 새로운 작품들로 선봬는군요
이번주 1위는 '조 카나한'감독 '리암 리슨'주연의 '더 그레이'가 1위를 찾지 했습니다.
3,185개 극장과 주말성적 치곤 조금 저조한 1900만 달러, 3,000여개가 넘는 대규모 개봉이었는데
조금은 아쉬운 성적입니다.
평론가나 관객들 모두 호평일색이고 해서 장기 흥행을 봐라 보고 있네요
'언더월드4'는 전작의 비해 흥행속도가 꽤나 좋은데요 그런데 이것은 제작비,
이번엔 물량 투입이 많았나 봅니다.
무려 7,000만달러를 쏟아 부었습니다.
북미에서 조금더 힘을 내야되고 세계에서 조금더 벌어야 될것같습니다.
'캐서린 헤이글'주연의 '원 포더 머니'는 주연 티켓 파워만으로 3위에 오른것 같습니다.
영화 '원 포더 머니'가 시사회 조차 하지 않고 바로 극장에 걸려 의아했는데 막상 영화가 오픈되고
보니 이영화에 대한 혹평들이 무지하게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제작팀에서 왜 시사회를 거치지 않고 바로 극장에 걸었는지는 이해가 되네요 '캐서린 헤이글' 주연이
아니였다면 극장에 걸리지도 못할뻔한 영화 였습니다.
'샘 워싱턴'주연의 '맨 온 렛지'는 난가에선남자 제목처럼 난간에 선 영화가 되었습니다.
이도 저도 아닌 스릴러 영화로 관객들의 외면속에 800만 달러라는 초라한 성적으로 5위로
데뷔 했습니다.
아카데미 후보작과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이따라 수상한 '디센던트'가 무려 1,441개의 극장수를
늘리면서 전주 대비 16계단 뛰어 올라 이번주 박스오피스 8위에 올랐습니다.
3편의 신작과 기존 작품들의 싸움이었던 이번주는 그저 그런 차트가 되버렸습니다.
리암 리슨은 올해만 대작영화 5편에 출연하게 되었는데 기대작들이라 기대가 꽤 됩니다.
그럼 1월 3주차 북미 차트를 보시겠습니다.
1위 더 그레이
TW | LW | 영 화 제 목 | Studio | 주말 성적 | 증감율 | 극장수 / 증감율 | 극장수입 | 종합 성적 | 제작비 | 주 | |
1 | N | 더 그레이 | ORF | $19,665,101 | - | 3,185 | - | $6,174 | $19,665,101 | - | 1 |
2 | 1 | 언더월드4:어웨이크닝 | SGem | $12,352,802 | -51.2% | 3,078 | - | $4,013 | $44,978,415 | $70 | 2 |
3 | N | 원 포 더 머니 | LGF | $11,515,790 | - | 2,737 | - | $4,207 | $11,515,790 | - | 1 |
4 | 2 | 레드 테일스 | Fox | $10,370,323 | -44.8% | 2,573 | +61 | $4,030 | $33,750,118 | $58 | 2 |
5 | N | 맨 온 렛지 | Sum. | $8,001,932 | - | 2,998 | - | $2,669 | $8,001,932 | - | 1 |
6 | 4 | 엄청나게 시끄럽고 | WB | $6,980,448 | -30.5% | 2,630 | - | $2,654 | $20,941,702 | - | 6 |
7 | 3 | 콘트러밴드 | Uni. | $6,704,360 | -44.3% | 2,650 | -220 | $2,530 | $56,573,860 | $25 | 3 |
8 | 16 | 디센던트 | FoxS | $6,405,285 | +170.0% | 2,001 | +1,441 | $3,201 | $58,703,299 | - | 11 |
9 | 5 | 미녀와 야수 3D | BV | $5,307,807 | -39.5% | 2,145 | -480 | $2,475 | $41,110,138 | - | 3 |
10 | 6 | 헤이와이어 | Rela. | $4,002,760 | -52.5% | 2,441 | +2 | $1,640 | $15,281,962 | $23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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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주 개봉 기대작 -
- 요약정보 드라마, 로맨스/멜로 미국 107 분 개봉 2012-02-09
- 홈페이지 국내 www.bigmiracle.kr
- 감독 켄 콰피스
- 출연 드류 배리모어 (레이첼 크라머 역), 존 크라신스키 (애덤 칼슨 역), 크리스틴 벨, 더못 멀로니, 테드 댄슨
실화를 바탕으로한 영화
회색고래 가족, 거대한 빙벽에 갇혀 돌아갈 길을 잃다! 1988년 모두가 서로를 향해 날을 세우고 있던 냉전이 한창이던 때, 조용하기만 하던 알래스카의 작은 마을에 큰 뉴스거리가 생겼다. 먹이를 찾아 북극까지 찾아온 회색고래 가족이 거대한 빙벽에 갇혀버린 것! 우연히 이를 발견한 뉴스 리포터 ‘아담’(존 크라신스키)에 의해 회색고래 가족의 상황이 전국에 알려진다. 기적 같은 희망, 전세계가 힘을 모아 따뜻한 손길을 내밀다! 방송을 본 그린피..
홈페이지 해외 https://www.facebook.com/Chronicle
감독 조슈아 트랭크
출연 마이클 B. 조던, 댄 디한 (앤드류 데트머 역), 마이클 켈리, 애슐리 힌쇼 (캐시 역), 안나 우드 (모니카 역)
십대 소년들이 우현히 초능력을 갖게되는데 그 초능력을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쓰다가
그들은 점점 초능력을 제어 할수없을 정도로 공포에 빠져든다는 내용.
- 요약정보 공포, 스릴러 영국, 캐나다 95 분 개봉 2012-02-16
- 홈페이지 국내 www.facebook.com/moviesangsang 해외 www.womaninblack.com
- 제작/배급 NEW(배급), KT&G 상상마당 (배급), KT&G 상상마당 (수입)
- 감독 제임스 왓킨스
- 출연 다니엘 래드클리프 (아서 킵스 역), 시아란 힌즈 (미스터 데일리 역), 자넷 맥티어 (미세스 데일리 역), 로저 알람 (미스터 벤틀리 역),
- 소피 스턱키 (스텔라 킵스 역)
비밀을 간직한 사람들, 사라지는 아이들… 그들이 감추고 있는 진실은 무엇인가! 죽은 여인의 유서를 정리하기 위해 외딴 마을의 텅 빈 저택을 찾은 변호사 아서 킵스(다니엘 래드클리프). 안개로 뒤덮인 낯선 마을, 사람들은 이방인 아서를 경계하며 그의 접근을 피한다. 그러던 중 아이들이 하나 둘씩 사라지기 시작하고, 마을 사람들은 아서에게 마을을 떠날 것을 요구한다. 영문을 모르는 아서 앞에 자꾸만 나타나는 검은 옷의 여인, 그녀가 감추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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