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 1개월의 신부余命1ヶ月の花嫁 April Bride 2009 (국내개봉명:4월의 신부)
요약정보 드라마 | 일본 | 129 분 감독 히로키 류이치 출연 에이쿠라 나나(나가시마 치에 역), 에이타(아카스 타로 역), 테즈카 사토미(카요코 역), 야스다 미사코(하나코 역), 에모토 아키라(나가시마 테이지 역) 부천 영화제 상영작 이면서 공중파에서 다큐로 방영 보신 모든분들을 울린 실화를 바탕으로 완성된 슬픈 사랑이야기. 제가 이 영화를 보게된 결정적인것은 사랑이란.... 무한 사랑 때문이였습니다. 숭고한 사랑 이 이야기는 처음 일본 방송에서 다큐로 먼저 알려지고 또한 소설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너무나 숭고한 사랑 이야기 입니다. 한 남자와 한 여자의 너무나 슬픈사랑 이야기 하지만...무한 사랑... 유방암에 걸린 치에는 애인 타로를 떠나지만 타로의 애정을 확인하고 다시 결합합니다. 그러나 암이 다시 재발하면서 그들에게 이별이 찾아옵니다. 2009년 일본을 눈물바다로 만든 흥행작이고 베스트셀러입니다. 처음 제목이 신기해서 찾아서 봤습니다. (살아갈수 있는 생명의 끈이 1개월인 신부라고 직역을 하면 제목이 이렇게 된답니다.) 위에 이야기 처럼 영화는 슬프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정말 맞다 굉장히 술픔고 아름답습니다. 남자 타로의 그헌신적인 사랑은 아름다우면서도 굉장히 슬펐습니다. 영화 이야기의 시작은 화사한 도시에 귀여우면서 아름다운 나가시마 치에가 있습니다. 치에는 신형 핸드폰을 설명해주는 나레이터 모델 입니다. 치에는 모든 전자 제품의 박람회에서 핸트폰 관계자들 앞에서 모의 설명을 하고 있는데 설명과 제품이 맞지않아 이상하게 생각한 관계자는 담당자에게 무슨 일이냐고 말을 합니다.
치에는 다른 부스에 가서 설명을 하고 있었던 것이였습니다, 이런일로 핸드폰 담당자는 상사에게 혼이납니다.
혼이난 담당자도 치에 쪽을 본 후 웃음을 짓습니다, 치에도 혼이 나고 있었으니까요. 일을 끝마치고 버스에 올라 집으로 가는 치에 그리고 나중에 버스에탄 담당자, 둘은 웃으며 같은 버스에 앉아 퇴근을 하고 그렇게 둘의 사랑은 시작되었습니다.
일본 열도를 슬픔에 빠트린 이 영화 "여명 1개월의 신부"는 이렇게 시작된다 사랑이란 참 묘한것 같습니다. 각박한 세상에 사랑이란 두글자로 이 험난한 모든 역경을 이겨내는 것을 보면 대단한것 같습니다. 화사한 어는날 사랑을 나누어도 모자란 시간에 둘에게 슬픔이 찾아옵니다. 그것은 "암" 치에는 유방암 환자다. 타로에게 이별을 고하는 치에, 그러나 받아들일수 없는 타로 치에는 애인 타로를 떠나기로 마음먹지만 타로의 애정을 확인하고 다시 결합합니다. 둘은 사랑을 확인한 순간 암이 다시 재발하면서 그들에게 이별이 찾아옵니다. 슬픔은 중간이후로 영화을 볼수 없을 정도로 눈물이 납니다. 혹 영화 사랑과 영혼을 보는듯한 착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타로는 치에에게 마지막 선물을 포스터에 보이는 아름다운 4월의 신부로 만들어 줍니다. (우리나라는 5월의신부....일본은 4월의 신부를 가장 아름다운 신부라 한다) 결혼식 장면 웨딩드레스를 입은 치에의 모습... 그리고 반지... (일본가수가 부른 "로즈"가 흘러 나오고 반지에 대해서는 영화를 보면 알수가 있습니다..) 치에... 죽는 마지막 까지를 방송국에 다큐형식으로 모든걸 남긴다. 이것이 방송을 타면서 많은 일본인들에게 사랑이란 무한한 힘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모든 일본인들 마음속에 영원히 살아있을 치에 이고 무한 사랑을 준 타로를 잊지 않을것 같습니다. 처음 그냥 그런 느낌의 영화였지만 나중에는 마음 한쪽이 뻥 뚫린듯한 감정이 물밀듯 밀려 오는 영화 였습니다. 실화라 더 슬픔고 더더욱 아름답습니다. 재밌게 봤다 여러분, 내일이 온다는것은 기적입니다. 그것을 알고 있는 것만으로 일상은 행복한 일로 가득 합니다. - 나가시마 치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