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개의 달 Two Moon |
올해 7월 12일 목요일에 개봉을 했습니다.첫 주말 347개 스크린에서 첫주 성적은 주말 관객 205,755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239,403명 으로주말 박스오피스 3위에 오른 두개의 달 입니다.
이시기 개봉작들을 보시면 상영 2주차 대박 성적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연가시와 두개의 달과 같은날 개봉을한 나는 공무원이다 이렇게 우리나라 3편이 상위권에 포진을 하고 있었고, 우리나라 영화 3편을 뺀 나머지 영화가 미국 영화와 일본 애니매이션으로 박스오피스를 채우고 있었습니다.
개봉 영화중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만이 힘을 보여주고 있었고 우리나라 영화 연가시의 독주가 된 한주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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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미스터리/공포 | 한국 | 86 분 | 개봉 2012-07-12 |
 감독 김동빈출연 박한별 (소희 역), 김지석 (석호 역), 박진주, 라미란, 박원상
박한별 김지석 주연의 두개의 달은 2004년 레드 아이 연출 이후 10년만에 공포영화로 다시 메가폰을 잡은 김동빈 감독 작품입니다.
서울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를 졸업 하였고 서울대 대학시절 영화 써클 얄라셩에서 영화에 대한 활동과 공부를 하였고 졸업후 서울영상집단에서 영화에 대한 일을 하다가 TV드라마 연출을 하면서 경력을 쌓았습니다.
그후 95년 엄마에게 애인이 생겼어요로 첫 장편 영화 감독으로 데뷔를 합니다. 99년에 아시아 공포영화의 신드롬까지 생겼을 정도로 일본 최대의 화제작 이였던 링 시리즈를 우리나라 리메이크판으로 연출을 했습니다.
영화 여고괴담 3로 데뷔 요가 학원에 이어 이번 두개의 달에 연달아 주연을 맡은 박한별이 다시한번 호로 퀸으로써공포을 보여주고 있고 영화를 제작한 제작사 (주)고스트픽처스사는 두개의 달 감독인 김동빈 감독과 분신사바의 원작 소설 모녀귀와 이프를 쓴 공포 소설의 대가 이종호 작가와 손을 맞잡고 미국 공포영화 제작의 명가 다크 캐슬을 표방한 국내 유일의 공포 영화 제작사를 설립 하고 고스트 픽처스란 이름으로 첫 공포 영화 두개의 달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승과 저승 두개의 공간에 떠있는 두개의 달이 공존하는 한정된 공간에서의 숨죽여 오는 공포는 우리나라 영화에서 볼수 없었던 세련된 연출과 분위기가 좋았던 두개의 달 입니다.
두개의 달은 공포 영화로써 관객들을 감짝 놀래키는 장치는 미흡 하지만 폐쇠된 공간에서 조여오는 공포는 이 영화의 백미가 아닐까 생각 되어집니다.
이야기가 후반으로 갈수록 산만하고 내용이 조금은 떨어지지만 근래 나온 공포영화중 잘 만들어진 공포영화 였습니다.마지막 감짝 반전이 숨어 있는 영화 입니다. 앤딩 크레딧 끝까지...
흥행에 있어 먼저 개봉을 한 미확인 동영상이 우리나라 공포영화 첫 테이프를 끊었고 흥행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종영 우리나라 공포 영화의 징크스를 이어가고 있고 두개의 달은 내용과 상관 없이우리나라 공포영화의 징크스에 또 한번의 희생자가 되었네요? (보시는 관객에게 공포영화의 재미를 보여줬으면 이런 징크스도 안나올텐데 말이죠?)우리나라 공포영화의 징크스는 그 해 첫 공포영화는 모두 흥행을 한다.
두개의 달은 제목 선정 있어 제작사 측에서 조금은 아니하게 생각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공포 영화로 임펙트가 없는 제목을 선정 공포영화로 보여 지기에 어딘지 모르게 어색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두개의 달과 미확인 동영상: 절대 클릭금지 어떤게 공포 스러운지요?
두개의 달은 첫 주 3위로 출발 . 둘째주 6위, 세째주 톱10 밖으로 빠져 나갔습니다.
※두개의 달 손익분기점 약 30만명
*손익분기점: 영화의 투자금액을 회수하고 이익이 되는 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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