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북미 박스오피스 04월 3주차]오블리비언 전세계를 돌아 드디어 미국 상륙

팝콘 짱 2013. 4. 23.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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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미 박스오피스   04월 19일 ~ 04월 21일 [04월 3주차]

 

 

 

 

 

 

 

화창한 날씨가 이어진 월요일 이었습니다.

그러나 일교차가 많이 나고 있어 감기는 조심해야 될것 같습니다.

오늘 또 비가 내리시고 있네요 ㅎ

 

이번주 북미는 주말 총 88개의 영화가 상영을 했습니다. 수익은 총 금액 1억 1천 만달러를 벌어들였네요

미국 박스오피스

 

좋은 영화 한편 보시고 즐겁고 행복한 한주 되십시요

영화제목 클릭 다음 영화정보로 이동됩니다

 

 

 

 

 1위     오블리비언     (NEW)

주말 성적 $37,054,485
증감율 -%
누적 성적 $37,054,485
해외 성적 $112,000,000
스크린(증감율)/제작비 3,783 (-) / $120
배급 Universal

     전세계를 돌아 미국에서 일주일 늦은 개봉을 한 <오블리비언>이 북미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 했습니다. 다만 톰 크루즈 이름에 비해 수익이 그저 그런데요 제작비 대비로 본다면 수익은

준수한 성적을 내주고 있습니다. 월드 와이드(해외)성적 또한 6천만달러로 준수하게 나오고 있는

중입니다.

SF영화로는 화면이 살아있는듯 환하고 시원 하지만 블록 버스터 라는 이름으로는 때려부수고 멎진 화려한 볼거리가 없어 여름이나 겨울 성수기를 피해 그 중간쯤 개봉한 것이 제작사의 전략이라

볼수 있겠습니다.

 

 

 

 

 

 

  2위     42      (상영 2주차  1▼)

주말 성적 $17,721,410
증감율 -35.5%
누적 성적 $53,753,511
해외 성적 $-
스크린(증감율)/제작비 3,250 (+247) / $40
배급 Warner Bros.

      야구의 계절에 개봉 지난주 좋은 성적으로 박스오피스 정상을 밟았던 <42>가 한계단 하락

이번주 2위에 머뭅니다.

한 인물 재키 로빈슨 일대기를 다룬 영화 치고는 제작비가 많이 들어갔지만 이번주 스크린을

200여개 늘리면서 해외 개봉없이 북미 성적만으로도 제작비 회수및 흥행수익을 낼것으로 보여

지네요

<42>는 역대 미국에서 개봉된 야구와 관련된 영화중 흥행 페이스가 제일 좋은것으로 보여집니다.

 

 

 

 

 

 

 

  3위    크루즈 패밀리    (상영 5주차  -)

주말 성적 $9,235,295
증감율 -29,6%
누적 성적 $154,633,037
해외 성적 $272,300,000
스크린(증감율)/제작비 3,435 (-245) / $135
배급 FOX

      5주간 톱10 상위권에 머물고 있고 3주간 3위에 머물며 흥행 수익을 차곡 차곡 쌓고 있는

<크루즈 패밀리> 입니다.

이 속도라면 2억 달러를 넘을 것으로 보여지고, 해외 수익 또한 3억달러를 향해 가고 있어 드림웍스

파트너 폭스사의 대성공 같습니다.

니콜라스 케이지(그루즈 역)는 목소리 출연으로 다시금  전성기를 향해 실사영화로도 도약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4위   무서운 영화 5    (상영 2주차  2▼)

주말 성적 $6,150,584
증감율 -56.6%
누적 성적 $22,798,176
해외 성적 $3,642,086
스크린(증감율)/제작비 3,402 (-) / $20
배급 Weinstein / Dimension

     상영 2주차 2단계 하락한 <무서운 영화 5>가 4위 입니다.

시리즈 성적이 어마 어마 했고 제작사에서 기대를 많이 했던 <무서운 영화 5> 였지만 기대

이하의 성적을 올리며 제작사의 속을 태우지 않았을까 보여 집니다.

다만 제작비 대비 성적이 그리 나쁘지 않아 제작비는 북미에서 회수 될것으로 보여지네요

 

 

 

 

 

 

 

  5위     지.아이.조 2    (상영 4주차  1▼)

주말 성적 $5,763,891
증감율 -47.1%
누적 성적 $111,200,157
해외 성적 $211,700,000
스크린(증감율)/제작비 3,175 (-360) / $130
배급 Paramount

      아직도 3,000개 이상 스크린을 유지 하고 있지만 한주 마다 많은 스크린이 빠져나가고 있어

<아이언 맨>3개봉하게 되면 더 많은 스크린이 빠질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번 시리즈 <지.아이.조 2>는 전 작에 비해 북미 성적은 잘 나오지 않고 있지만 해외 성적은

1편을 능가 하고 있어 제작사 파라마운트에서는 한 숨 돌릴수 있을것으로 보여지네요

 

 

 

 

 

 

  6위   더 플레이스 비욘드 더 파인스    (상영 4주차  4▲)

주말 성적 $4,917,545
증감율 +27.2%
누적 성적 $11,642,645
해외 성적 $-
스크린(증감율)/제작비 1,542 (+1,028) / $15
배급 Focus Features

     제작비가 단돈? 1,500만 달러가 들어간 <더 플레이스 비욘드 더 파인스>가 화려한 출연진과

영화 스토리로 커버 하면서 이번주 4단계 상승하면서 6위에 올라섭니다.

해외에서 먼저 개봉을 했지만 그다지 좋은 성적을 올리지 못하고 있었고, 북미에서도 단 4개의

스크린에서 개봉을 했었습니다.

영화 개봉후 순차적으로 개봉관을 늘리면서 그나마 성적을 올리고 있습니다.

다만 <더 플레아스 비욘드 더 파이스>가 좋은점이 있다면 영화에 대한 평이 좋아 장기 상영으로

들어갈것으로 보여집니다.

 

 

 

 

 

 

  7위  올림푸스 해즈 폴른   (상영 5주차  -)

주말 성적 $4,475,543
증감율 -38.3%
누적 성적 $88,776,795
해외 성적 $5,300,000
스크린(증감율)/제작비 2,638 (-297) / $70
배급 FilmDistrict

      미국에서 테러도 일어나고 뒤숭숭한 분위기 속에서도 차곡 차곡 수익을 쌓아가고 있는

<올림푸스 해즈 폴른>이 저번주와 마찬가지로 7위 입니다.

미국에서 테러가 일어나면 이런 장르의 영화들이 주츰하게 되는데 <올림푸스 해즈 폴른>은 꾸준한

성적을 올려주고 있네요 그만큼 영화적 재미가 있었다는 증거 않일까 보여집니다.

 

 

 

 

 

 

  8위     이블 데드    (상영 3주차  3▼)

주말 성적 $4,112,001
증감율 -56.7%
누적 성적 $48,456,951
해외 성적 $13,300,000
스크린(증감율)/제작비 2,823 (202) / $17
배급 TriStar

      이번주 3계단 하락한 공포영화의 전설 이고 리메이크작인 <이블 데드>가 8위 입니다.

첫 주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 하고 다음주 바로 5위로 쭉~~내려가더니 이번주도 쭉~ 내려오고

마는 군요

첫 주 성적을 봤을때는 이정도 까지의 성적이 아닐줄 알았는데 첫 주에 볼사람들은 다 봤다는

결론이 나오는군요 ㅎ

또한 여성 관객을 끌어들이지 못한것도 있구요(잔인하긴 무지 잔인한것 같습니다.)

 

 

 

 

 

 

 

  9위     쥬라기 공원 3D     (상영 3주차  3▼)

주말 성적 $4,054,285
증감율 -54.2%
누적 성적 $38,525,375
해외 성적 $5,800,000
스크린(증감율)/제작비 2,330 (-448) / $10
배급 Universal

      상영 3주차 3단계 하락하며 9위에 오른 <쥬라기 공원 3D> 입니다.

1,000만 달러를 투자해 3D 컨버팅으로 이만한 성적을 보여주니 짭짤한 수익을 접한 제작사

유니버설도 기분이 좋지 않을까?

이번 쥬라기 공원 3D 컨버팅 개봉으로 2014년 <쥬라기 공원4>의 기대감도 한층 상승될것으로

보여 집니다.

 

 

 

 

 

 

 

  10위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    (상영 7주차  2▼)

주말 성적 $3,004,644
증감율 -38.2%
누적 성적 $223,726,752
해외 성적 $254,800,000
스크린(증감율)/제작비 2,045 (-459) / $215
배급 Buena Vista

      블록 버스터로써 위용이 없다 동화같다 말들이 많았지만 북미 성적 2억달러를 넘었고

월드 와이드(해외) 성적 또한 3억달러를 향해 가고 있어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의 대한

이야기는 없어질것으로 보여지네요.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이 재미없었다면 가차없이 잘라버리는 냉철한 관객분들이 많이들

보시지 않았기 때문인것이죠?

 

 

 

 

 

 

 다음 와이드 개봉  기대작

 

 

감독 마이클 베이
 
출연

마크 월버그 (대니얼 역)

드웨인 존슨 (아드리안 역)

에드 해리스 (에드 역)

레벨 윌슨 (라모나 역) 

 

 
    페인 앤 게인  Pain & Gain

*제작국가: 미국          *배급, 스튜디오: Paramount(파라마운트)    

*장르: Action

*Runtime:  hrs.  min.     *등급: R        *북미 개봉: April 26, 2013

*예상 스크린수:  2,900          *우리나라 개봉: 미정

 

 90년대 마이애미를 배경으로 두명의 보디빌더가 겪는 액션물

마이클 베이 감독의 연출작이고 출연진이 화려하네요 다만 제작비가 소규모라 마이클 베이

감독 특유의 화려한 볼거리는 없는듯 하네요

 

 

 

 

감독 저스틴 잭햄
 
출연

로버트 드 니로

캐서린 헤이글

아만다 사이프리드

로빈 윌리엄스 

 

 
    더 빅 웨딩  The Big Wedding

*제작국가: 미국    *배급,스튜디오: Lionsgate (라이온스게이트) 

*장르: Romantic Comedy

*Runtime:  hrs.  min.    *등급: R        *북미 개봉: April 26, 2013

*예상 스크린수:  2,500          *우리나라 개봉: 미정

 

  이혼한 부부가 입양한 아들의 결혼을 위해 부부인척 하는 코미디

<더 빅 웨딩>도 출연진이 화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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