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박스오피스 02월 1주차] 새로운 좀비 영화 웜 바디스 정상

 

 

 

북미 박스오피스   02월 01일 ~ 02월 03일 [02월 1주차]

일요일부터 눈이 엄청 내린후  새로운 한주가 시작 되었네요 북미는 지금 슈퍼볼 주간이라 극장가는 한산하다는 점을 고려해서인지 개봉하는 신작들이 전부 R등급으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관심이 가는 신작들은 2월 말쯤 부터 개봉을 기다리고 있어 이후에나 북미가 활기찰것으로 보여집니다.   좋은 영화 한편 보시고 즐겁고 행복한 한주 되십시요 영화제목 클릭 다음 영화정보로 이동됩니다

1위      웜 바디스      (NEW) 주말 성적 $19,833,967 증감율 -% 누적 성적 $20,353,967 해외 성적 $- 스크린(증감율)/제작비 3,009 (-) / $- 배급 Summit Entertainment     새로운 좀비 영화가 나왔습니다. 인간소녀와 좀비소년의 로멘스? 트와일라잇 배급사여서인지 몰라도 또하나의 로멘스 영화를 내놓았네요 트와일라잇 시리즈에는 비견될 만큼의 수익은 올리지 못했지만 수퍼볼 주간에 당당히 박스오피스 정상에 진입을 하는군요 영화의 평이 좋아 괜찮은 수익을 낼것으로 보여지네요

2위    헨젤과 그레텔 : 마녀사냥꾼  (상영 2주차  1▼) 주말 성적 $9,324,274 증감율 -52.1% 누적 성적 $34,676,068 해외 성적 $62,200,000 스크린(증감율)/제작비 3,375 (+3) / $50 배급 Paramount       헨젤과 그레텔이 한단계 하락한 2위입니다. 북미 보다는 해외 쪽에서 더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중이네요 수익이 배이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스토리는 우리나라 쪽에서도 인기를 받을것으로 보여지네요

3위    실버라이닝스 플레이북    (상영 12주차  1▲) 주말 성적 $7,738,058 증감율 -1831% 누적 성적 $80,002,616 해외 성적 $29,966,120 스크린(증감율)/제작비 2,809 (+168) / $21 배급 Weinstein Company       개봉후 벌써 12주가 지나갔지만 골든 글로브 수상과 아카데미 후보작 발표 이후 승승장구 중인 실버라이닝스 플레이북이 전주 보다 한단계 상승한 3위 입니다. 헐리우드 여배우들이 가장 탐냈던 역활이 제니퍼 로렌스가 맡았던 티파니역이라고 하네요 또한 남우 주연을 맡은 브래들리 쿠퍼는 아버지 역활로 로버트 드니로가 캐스팅 되었다는 한마디 에 시나리오도 읽지 않고 바로 출연에 싸인을 했다고 합니다.

4위   마마     (상영 3주차  2▼) 주말 성적 $6,590,970 증감율 -49.6% 누적 성적 $58,123,070 해외 성적 $5,800,000 스크린(증감율)/제작비 2,781 (+99) / $15 배급 Universal      개봉 3주차 꾸준히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머물고 있는 마마가 4위 입니다. 1천 5백만달러의 제작비로 벌써 4배 이상의 수익을 올리고 있어 영화에 대한 공포적인 재미가 상당한것으로 보여지네요 다시 한번 말씀들이지만 유투브에 올린 3분의 단편 영화가 이렇게 힘을 낼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감독을 발굴한 길예르모 델 트로도 대단하지만 스페인 출신 감독 안드레스 무시에티도 대단하네요

5위     제로 다크 서티    (상영 7주차  2▼) 주말 성적 $5,176,428 증감율 -46.6% 누적 성적 $77,673,978 해외 성적 $13,000,000 스크린(증감율)/제작비 2,781 (-58) / $40 배급 Sony / Columbia       상영 7주차 2계단 하락한 제로 다크 서티가 5위를 차지했네요 이번 아카데미에서 감독상 후보에는 이름을 올리지는 못했지만 2010년 허트 로커로 감독상을 수상한 캐스린 앤 비글로 감독으로 명성에 걸맞게 작품성을 인정 받고 흥행에도 성공을 해주고 있네요

6위     불릿 투 더 헤드    (NEW) 주말 성적 $4,548,201 증감율 -% 누적 성적 $4,548,201 해외 성적 $- 스크린(증감율)/제작비 2,404 (-) / $- 배급 Warner Bros.       새롭게 데뷔하는 스탤론 옹의 영화 불릿 투 더 헤드가 6위로 데뷔를 하네요 먼저 개봉한 아놀드옹의 라스트 스탠드가 흥행에 참패를 했었는데 그 뒤를 이어 스텔론도 흥행의 참패를 맛보고 있네요 그나마 순위에서는 스탤론옹이 이겼네요 이제는 옛추억의 액션 스타로 남아 있어야 될것 같은 기분이 들고 있네요

7위    파커     (상영 2주차  2▼) 주말 성적 $3,302,415 증감율 -52.9% 누적 성적 $12,527,297 해외 성적 $- 스크린(증감율)/제작비 2,238 (+14) / $- 배급 FilmDistrict       상영 2주차 2단계 하락한 파커가 7위 입니다. 제이슨 스타뎀의 영화는 항상 개봉은 합니다. 그러나 수익은 항상 이정도 뿐이군요 그나마 홰외에서 돈 벌이가 되는 배우이다 보니 영화는 꾸준한것 같지만 이제 뭔가를 보여줄때가 된것같네요 그러지 않으면 영원한 B급 배우로 남아 있을것 같습니다.

8위     장고:분노의 추적자    (상영 6주차  2▼) 주말 성적 $3,002,769 증감율 -39.3% 누적 성적 $150,942,958 해외 성적 $158,200,000 스크린(증감율)/제작비 1,777 (-223) / $100 배급 Weinstein Company       상영 6주차 이제는 슬슬 하위권으로 내려가고 있는 장고:분노의 추적자가 8위 입니다. 타란티노의 역작이라고 수많은 평들이 쏟아지고 있고 해외에서도 괜찮은 성적을 내고 있어 흥행면에서도 타란티노의 최고의 작품으로 보여지네요 지금 유럽 여러 국가에서 개봉중에 있고 성적 또한 좋게 나오고 있는중입니다.

9위      레미제라블     (상영 6주차  -) 주말 성적 $2,420,885 증감율 -42.6% 누적 성적 $141,504,130 해외 성적 $198,400,000 스크린(증감율)/제작비 1,848 (-353) / $61 배급 Universal       북미에서 보다는 해외 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레미제라블이 전 주와 마찬가지로 9위 입니다. 레미제라블 성적표에 우리나라 성적이 상위권에 올라갈것 같네요 우리나라에서 레미제라블 성적 은 대단하다고 말하고 싶네요

10위     링컨     (상영 13주차  1▲) 주말 성적 $2,402,224 증감율 -37.8% 누적 성적 $141,504,130 해외 성적 $32,500,000 스크린(증감율)/제작비 1,756 (-153) / $65 배급 Buena Vista       2주간 박스오피스 10톱 밖에 있던 링컨이 다시금 박스오피스 톱10에 재진입을 해주며 10위 입니다. 아카데미 작품상과 남우주연상 그리고 감독상에서 유력하다는 소문이 있어 결과를 봐야 알겠지만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대단한것 같습니다.

다음주  와이드 개봉  기대작

감독 세스 고든   출연 제이슨 베이트먼 (샌디 역) 멜리사 맥카티 (다이애나 역) 아만다 피트 (트리시 패터슨 역) 매기 엘리자베스 존스 (제시 패터슨 역)

아이덴티티 시프  Identity Thief *제작국가: 미국          *배급: Universal     *장르: Comedy *Runtime:  hrs.  min.     *등급: R      *북미 개봉: February 8, 2013 *예상 스크린수: 3,000+          *우리나라 개봉: 미정     신분 도용을 이용하면서 벌어지는 코메디 입니다.  스트레스를 부르는 그 이름 직장상사를 감독한 세스 고든의 작품

감독 스티븐 소더버그   출연 채닝 테이텀 루니 마라 주드 로 캐서린 제타 존스

사이드 이펙츠   Side Effects *제작국가: 미국          *배급: Open Road Films     *장르: Crime Drama *Runtime:  hrs.  min.     *등급: R       *북미 개봉: February 8, 2013 *예상 스크린수: 2,600          *우리나라 개봉: 미정     캐스팅에서는 가히 따라올 감독이 없을 정도로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하는 사이드 이펙츠 입니다. 의약업계의 이야기를 배경으로한 스릴러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