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가을로 접어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번에 또 태풍이 온다고 하니 태풍 조심하십시요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기운마저 들어 환절기 감기 조심하셔야 될것 같습니다.
세계 극장가가 비수기로 접어 들었지만 단 한나라 중국의 힘을 느낄수있는 전주와 이번주 입니다.
월드 와이드 성적을 중국의 박스오피스 성적이 월드 박스오피스를 좌지우지
하고있는 실정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대단한 중국입니다.
좋은 영화 한편으로 즐겁고 행복한 한주 되십시요
영 국 박스 오피스 [집계 9월 07일~9월 09일] |
영국 합작 영화인 드레드가 영국에서 최초 개봉을 했습니다.
흥행 성적은 미비하지만 영국 박스오피스 차트 1위에 올라섰습니다.
1995년 실베스터 스탤론 주연의 져지 드레드를 리케이크 영화로 3D로 제작 개봉하였고 등급이 R등급이라 흥행에는
마이너스가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영국에서의 다크 나이트 라이즈 성적이 대단한 수치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독 일 박스 오피스 [집계 9월 06일~9월 09일] |
전주 2위에서 익스펜더블2를 끌어내리고 1위로 치고 올라온 스텝업4가 정상에 올랐습니다.
시리즈가 거듭 될수록 흥행에서는 잘 되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그런데로 흥행을 해주고 있습니다.
신작 더 왓치와 캐빈 인 더 우즈의 성적이 난감할 정도로 하위권으로 부터 출발 하고 있습니다.
역시나 아이스 에이지4 성적이 우수하게 느껴지는 독일 차트였습니다.
|
|
프랑스 박스 오피스 [집계 9월 05일~9월 09일] |
전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익스펜더블2가 프랑스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습니다.
신작 4편이 개봉을 했지만 전세계 극장가와 마찬가지로 비수기인 프랑스 극장가도 썰렁하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스페인 박스 오피스 [집계 9월 07일~9월 09일] |
2주 연속 정상에 올라 서는 애니매이션 테드 입니다.
지금 스페인 극장가는 테드 이외의 영화들은 들러리 같아 보이고 있습니다.
브레이브와 19곰 테드 성적만이 눈에 띄는 스페인 차트 였습니다.
이탈리아 박스 오피스 [집계 9월 07일~9월 09일] |
저전주 마다가스카3에게 일격을 받은 다크 나이트 라이즈가 다시금 힘을내 정상에 올라 서네요
이탈리아에서는 휴가철이 완전히 끝난것 처럼 보이는 군요 신작 5편이 개봉을해 극장가가 활기차게 보여집니다.
호 주 박스 오피스 [집계 9월 06일~9월 09일] |
자국 영화가 정상에 오른 호주 입니다.
장르는 코메디로써 비수기에 좋은 성적으로 차트 진입을 해주는고 있습니다.
러시아 박스 오피스 [집계 9월 07일~9월 09일] |
러시아와 북미에서 최초 개봉한 브렌디드가 정상에 올랐지만 성적이 비수기인 만큼 저조한 성적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장르는 판타지 액션인데 유명 블랜드들이 괴물로 변해 도시를 습격하는 판타지적 SF로 보여지네요 등급이 R등급 이라
흥행에 마이너스 효과가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브라질 박스 오피스 [집계 9월 07일~9월 09일] |
전번주에 이어 익스펜더블2가 정상에 올랐습니다. 성적은 그런데로 좋은 흥행 성적을 보여 주고있습니다.
브라질도 마찬가지로 4편의 신작이 선보였지만 링컨: 뱀파이어 헌터 이외에는 그다지 힘을 못쓰고 있네요 그중
본 레거시 성적이 실망에 가까운 성적표를 들었습니다.
멕시코 박스 오피스 [집계 9월 07일~9월 09일] |
전주에 이어 링컨: 뱀파이어 헌터가 정상을 지키고 있습니다.
신작 3편이 올라와 있지만 멕시코 극장가는 브라질 보다더 비수기로 접어든것이 차트를 보면 확 느껴지고 있습니다.
일 본 박스 오피스 [집계 9월 08일~9월 09일] |
일본은 새로운 영화 춤추는 대수사선4가 박스오피스 차트를 완전히 점령한것으로 보여 집니다.
스크린 숫자로 보면 역시나 미국 영화들에게 많은 스크린이 걸리는 현상을 일본도 보여주고 있는 상황에서 절반 가까운
적은 극장수로 차트 정상에 오를는 저력을 보여준 일본입니다.
홍 콩 박스 오피스 [집계 9월 06일~9월 09일] |
이제 아시아 점령에 나서고 있는 도둑들입니다.
먼저 홍콩에서 개봉 박스오피스 정상을 밟아 주는 도둑들입니다. 이 현상이 아시아 권에서 유지 될수는 없게 지만 유행의
정면에 있는 홍콩에서의 1위라 두고 봐야 될것 같습니다.
박스오피스 정리를 하면서 타국에서 1위에 오른 우리나라 영화를 처음 보는것 같습니다.
중 국 박스 오피스 [집계 9월 03일~9월 09일] |
중국에서는 이연걸의 파워로 보여지는 익스펜더블2가 첫주 괜찮은 성적으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불량이 많이 있지는 않지만 이연걸의 출연인지는 몰라도 중국내에서는 이연걸의 파워가 엄청난것을 보면 이렇게 빨리
중국내 개봉한 것을 봐서도 이연걸의 인기 파워 때문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중국도 비수기로 보이지만 상위권 성적은 정말 어마 어마 합니다. 이러다가 북미를 제치고 세계 극장가에서 흥행 톱
국가로 올라서지 않을까 생각 되어집니다.
대 만 박스 오피스 [집계 9월 07일~9월 09일] [NT$ 대만 달러] |
대만도 비수기로 접어들었는데 골고루 관객을 분산하여 돋보이는 영화 없이 차분하게 흥행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그 중 테르마이 로마이 영화가 정상에 올랐는데요 일본 영화로써 자국 일본에서 성공적으로 흥행에 성공한 작품입니다.
스텝업4 성적이 대만에서는 확실한 성공으로 보여 집니다.
인 도 박스 오피스 [집계 9월 07일~9월 09일] [INR 인도 루피] |
2주간 엑 타 타이거가 극장가를 초토화 시키더니 이번주 조금은 잔잔함을 보여 주는 인도 입니다.
새로운 영화 조커가 태풍급 흥행성적을 내고 있던 엑 타 타이거를 2위로 끌어내리며 정상에 올랐습니다.
엑 타 타이거 이외에는 성적이 저조한 인도 차트 였습니다.
글로벌 박스 오피스 [집계 9월 07일~9월 09일] |
※ 위 박스오피스 종합 성적 금액은 북미 성적을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다시금 정상에 올라서는 익스펜더블2 입니다.
실직적인 수익으로도 당연히 1위 이지만 중국의 개봉으로 다른 영화들과 수익에서 치이가 조금 나는
현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역시 대단한 중국입니다.
본 레거시는 3단계 뛰어올라 차트3위로 올라서고 있습니다. 각기 다른 나라에서 중.상위권을 유지한 것이
이번주 3위로 올라오는 힘이 아니였나 보여 집니다.
5위 춤추는 대수사선4의 성적이 비수기 인점을 감안해 좋은 성적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시리즈에 힘이 빠질줄 알았던 스텝업4의 성적이 작지만 시리즈를 이어갈 여지는 충분하다고 보여 지네요
화제작 없이 전주와 마찬가지로 소소한 흥행력을 보여주고 있는 월드 와이드 박스오피스 입니다.
*정정 : 4위 브레이브 상영주가 42주가 아닌 12주로 정정 합니다.
| |